대니 푸디, 킴 콜드, 조 타슬림, 그렉 그룬버그, 더그 정, 제프 베조스, 카를로 안첼로티, 윌리암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등등 '스타트렉: 비욘드' 카메오 출연진 총정리
'스타 트렉' 리부트 시리즈 3편인 '스타 트렉: 비욘드'에는 낯익은 얼굴들이 많습니다. 가장 먼저 기존 두 편의 리부트 시리즈에 등장했던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등의 배우들이 있고, 새로 합류한 제이라 역의 소피아 부텔라, 크롤 역의 이드리스 엘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배우들 외에도 카메오 출연을 자청한 유명인사들 역시 꽤 많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스타 트렉' 탄생 50주년이니까요. 2016년 8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둔 '스타 트렉: 비욘드'의 카메오 출연 명단을 정리해봤습니다. 누가 누가 트레키들인지 확인해 보자구요. 1. 미드 '커뮤니티'의 대니 푸디와 '분노의 질주 6'의 킴 콜드, 조 타슬림 미드 '커뮤니티'에서 아벳 나디르 ..
인터스텔라, 비긴 어게인, 킹스맨 등등, 한국인들이 유독 좋아했던 할리우드 영화 톱 10
2015년 미국 영화협회 발표 극장매출 기준에 따르면, 한국은 전세계에서 미국, 중국, 영국, 일본, 인도에 이어 여섯 번째로 큰 영화 시장입니다. 한국 뒤로 프랑스, 독일, 호주, 러시아, 브라질 등등의 나라가 있으니 한국 팬들이 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국 영화의 흥행은 해외 흥행 성적이 한국 개봉 성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세계 6위의 영화 시장에서 개봉하는 영화라면 정상적이라면 흥행 성적이 5, 6위 정도가 맞을 텐데, 유달리 흥행 성적 면에서 다른 나라들을 앞지르고 세계 1위, 2위를 기록하는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유독 좋아했던 할리우드 영화 톱 10'을 뽑아 봤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 영화들은 한국인들의 입맛과 관심을 끌었..
해리슨 포드, 라이언 고슬링, 로빈 라이트, 데이브 바티스타, 맥켄지 데이비스, 아나 드 아르마스 등등 '블레이드 러너 2' 호화 캐스팅 완벽 정리
해리슨 포드가 릭 데카드 역으로 다시 컴백하고, 라이언 고슬링부터 로빈 라이트, 맥켄지 데이비스까지, 2016년 8월 촬영에 돌입하는 '블레이드 러너 2의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고 ‘그을린 사랑’ ‘시카리오’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982년작 오리지널 '블레이드 러너'의 햄튼 팬처와 ‘에이리언:커버넌트’의 마이클 그린이 각본을, 오스카에 13번이나 후보에 오른 ‘시카리오’의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이 합류한 '블레이드 러너 2'의 캐스팅 명단을 총정리합니다. 1.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블레이드 러너 2'는 SF의 대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2년 작품 '블레이드 러너'의 30여년 만의 속편입니다. 오리지널 영화는 30년 후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