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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스타 특집

얘슐리 콜, 라이언 긱스, 코비 브라이언트, 타이거 우즈 등등, 슈퍼모델급 아내를 두고도 바람을 피운 이해불가 할리우드 역대급 스포츠 스타 스캔들 톱8

어떤 여자들은 슈퍼스타 운동선수의 아내가 되는 꿈을 꿉니다.  인기와 재력을 모두 얻을 수 있기에 스포츠 스타 남성들과 슈퍼모델급의 핫한 여성들의 결합은 흔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결합이 늘 해피 엔딩만은 아니죠. 매우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서도 일부 운동선수들은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 슈퍼모델급 핫한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도 유혹에 빠져 바람을 피운 스캔들의 유명 슈퍼스타 운동선수 톱8입니다. 



8. 폴 로 두카

LA 다저스에서 박찬호의 공을 받아주기도 해서 우리에게 친숙한 폴 로두카, 2006년 열아홉 살의 한 여자가 폴 로두카와 바람을 피워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는 당시 폴 로두카이 소속팀이었던 뉴욕 메츠가 로두카의 도박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한 다음날 터져나왔죠. 


'플레이보이' 지 모델이었던 아내 소니아 로두카는 남편의 부정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그들은 헤어진 후에도 딸을 위해 계속 연락을 하며 우호적인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7. 토니 파커

2007년에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NBA 농구선수 토니 파커가 모델인 알렉산드라 파라상과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부부였던 토니 파커와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 두 사람 다 루머를 부인하고, 파커는 사건을 처음으로 터뜨린 웹사이트를 상대로 수백만 달러짜리 소송을 제기했죠.


그로부터 3년 후에 에바 롱고리아는 파커가 바람을 피운다는 믿음에 이혼소송을 제기합니다. 다른 여자는 파커의 팀 동료 브렌트 배리의 아내 에린 배리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두 사람 역시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토니 파커와 에바 롱고리아의 이혼은 2011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6. 애슐리 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며 유명세를 떨친 애슐리 콜은 가수인 셰릴 트위디와 결혼한 지 2년 후에 바람을 피운다는 설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헤어 드레서인 에이미 월튼이 술에 취해 애슐리 콜과 밀회를 나누었다고 폭로했고, 후에 모델인 브룩 힐리가 애슐리 콜과 정사를 나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애슐리 콜과 셰릴 트위디는 연속으로 터지는 스탠들에도 2010년까지 함께 하다가, 그해 말에 셰릴 트위디가 남편이 자신이 한 행동에 반성의 기색이 없다며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5. 톰 브래디

배우 브리짓 모이나한과 NFL 최고 스타 톰 브래디는 2006년에 결별 사실을 발표했을 때 결혼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브리짓 모이나한은 브래디의 아이를 뱃속에 가지고 있었죠.


그들이 헤어진 이유는 톰 브래디가 모델 지젤 번천과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짧은 기간 후에 둘은 공식 커플이 되었고, 현재도 스포츠 스타와 모델 최고의 커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4. 라이언 긱스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이자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인 축구 스타 라이언 긱스는 2011년에 모델 출신의 아내 스테이시 쿡을 두고 또 다른 모델 이모겐 토머스와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언론을 막아보려고 애썼지만, 해외에서 그의 바람기를 더 열심히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동생인 로드리의 아내 나타샤와 8년 동안이나 불륜 관계를 유지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제수씨와 불륜을 저지른 불륜의 황제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결혼생활을 유지해가던 두 사람은 2016년에 드디어 결별을 맞았습니다.



3. 오스카 델 라 호야

2007년에 복싱 세계 챔피언 오스카 델 라 호야로 보이는 여장 남자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일이 있었죠. 여러 법정 다툼을 거친 후에 그는 사진의 남자가 자신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델 라 호야는 바람을 피운 사실을 인정하면서 탓을 코카인 때문으로 돌렸습니다. 동시에 알코올중독도 인정했고, 재활원을 찾은 사실도 털어놓았습니다. 아내인 푸에르토리코 가수이자 배우인 밀레 코레체르와는 한때 헤어졌다가 다시 합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가 호텔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2003년에 터졌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당시 피해자와 바람을 피웠음은 인정했지만, 범죄를 저지른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코비 브라이언트는 2011년 제시카 보르치아가라는 여자를 비롯해서 몇 차례의 성추문에 휘말렸죠.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내이자 배우, 모델인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2011년에 이혼소송을 냈지만, 두 사람은 후에 화해를 하고 여전히 함께 하고 있습니다. 



1. 타이거 우즈

스포츠 스타 섹스 스캔들에서 최악이자 최고를 꼽는다면 단연 타이거 우즈죠. 2009년 11월에 타블로이드 신문들이 타이거 우즈가 나이트클럽 프로모터인 레이첼 우치텔이라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에 타이거 우즈와 잠자리를 했다는 여자들이 앞다투어 나타났고, 결혼 후 타이거 우즈가 정사를 나눈 여자가 120명에 이른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타이거 우즈는 공개적으로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를 전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골프 스타가 너무도 아름다운 스웨덴 모델 출신의 아내 엘렌 노르데그렌을 두고 만행에 가까운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전세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타이거 우즈와 엘렌 두 사람은 2010년 8월에 이혼을 했고, 이후 타이거 우즈는 골프 경력에서도 끝이 없는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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