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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슈퍼히어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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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한국 촬영 확정 및 앤디 서키스 컴백 확정!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촬영 시작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 팬서'도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블랙 팬서' 역시 한국 촬영이 있다고 하네요. 마블 스튜디오는 제작이 시작 및 한국 촬영 소식과 함께 앤디 서키스 a.k.a 클로우도 '블랙 팬서'로 돌아온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블랙 팬서와 마찬가지로 클로우도 이전 마블 영화에서 소개가 되었죠. 앤디 서키스의 경우에는 빌런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앤디 서키스의 율리시스 클로우는 토니 스타크도 아는 무기 거래상으로, 울트론의 접근을 받아서 바이브래니엄을 손에 넣도록 도와주는데, 이 바이브래니엄은 원래 와칸다에서 온 것이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엑스맨 시리즈에서 데드풀 등장이 힘든 이유는?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한꺼번에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가장 헛갈리는 질문은 그 모든 것이 다양한 타임라인에 어떻게 떨어질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데드풀'은 해결책을 찾았네요. '데드풀' 시리즈의 작가들은 이 질문에 답은 단순하다고 말합니다. 무시하고 농담으로 만들기. 마블의 19금 농담 슈퍼히어로 무비 '데드풀' 데드풀이 좋은 점은 그 자신만의 유니버스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작가들은 말합니다. 엑스맨 유니버스의 일부분인 건 맞지만, 어떤 면으로는 또 그렇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엑스맨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지만 현재에 있고, 1960년대나 70년대, 혹은 미래를 다루지 않으며 엑스맨 유니버스와 같은 규칙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뿐더러, 그 규칙을 깨버리는 영화입니다. 데드풀 엑스맨 타임라인, 난 ..
데이브 바티스타가 말하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 핵심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 개봉일 언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2014년에 개봉했을 때, 이 영화는 마블이 생산해낸 가장 뜻밖의 대박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도보도 못했고 슈퍼히어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웬 부랑아 같은 캐릭터들을 모아놓고 독특한 스토리와 가슴 따뜻해지는 우정을 그려내면서 대 히트를 친 것입니다. 이제 많은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마블 영화 중 하나가 되었죠. 그리고 올 5월 개봉을 앞두고 속편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에 대한 기대는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드랙스 역을 맡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영화에 대해 단 한 마디로 요약을 했네요. 바로 '가족'입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최근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데이브 바티스타의 설명에 따르면 '가디언즈 볼륨 2'에서도 드랙스는 여전히 ..
원더우먼, 로건, 토르: 라그나로크 등등,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슈퍼히어로 영화 톱10 2017년에도 슈퍼히어로 영화의 활강은 계속됩니다. 스파이더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솔로 데뷔에서부터 '킹스맨'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토르' 프랜차이즈는 또 어떻게 깜찍하게 우리를 놀라게 해줄지 벌써부터 흥분입니다. 아울러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첫 여자 슈퍼히어로 영화가 될 '원더우먼'의 출격과,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될 '로건', 그리고 드디어 DC의 명예회복이 될지가 관건인 '저스티스 리그'까지 줄줄이 출격 준비 중인 2017년 슈퍼히어로 영화 기대작 순위를 꼽아봤습니다.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슈퍼히어로 영화 톱10' 함께 보시죠. 10. 파워레인저 - 3월 17일 개봉 1980년대 후래쉬맨, 바이오맨, 라이브맨 등과 함께 아이들 최고의 슈퍼히어로였던 파워레인..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 돌입! 엥, 근데 아직도 시나리오가 없다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그런데 아직까지 시나리오가 없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등장하며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하게 된 드렉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가 내일, 즉 미국 시간으로 1월 24일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아직도 시나리오을 못 받았다는 겁니다. 엥, 촬영에 돌입했는데 시나리오가 없어? 그런데 당장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가 스크립트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을 리는 만무하겠죠. 마블이 보낸 걸 바티스타가 받지 못한 게 아니라면 마블이 그만큼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합니다. 요즘은 시나리오 책 수를 딱 필요한 만큼만, 혹은 해당 촬영에 대한 시나리오 부분만 배우들에게 나눠주는 일이 흔하고,..
'로건' 기존 엑스맨 안 봐도 영화 감상 지장없는 이유? 휴 잭맨의 마지막 엑스맨 로건 국내 개봉일은? 작년에 개봉했던 '데드풀'에서 데드풀/웨이드 윌슨은 "타임라인이 너무 헷갈려"라는 말로 지난 몇 년간 '엑스맨' 팬들이 느껴왔던 바를 대변했죠. 90년대였다가, 70년대였다가, 80년대였다가 뭔가 좀 뒤죽박죽이 된 양상이니까요. 휴 잭맨이 '로건'은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엉망이면서도 어쩐지 중요하게 집중했던 그 타임라인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휴 잭맨에 따르면 '로건'은 '엑스맨' 프랜차이즈 영화들과는 여러 면에서 독립된, 별개의 영화라고 말합니다. 다른 '엑스맨' 영화들의 타임라인과 스토리 라인을 별로 따르지 않는다는 얘기죠. 물론 패트릭 스튜어트의 프로페서 X가 나오므로 크로스오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로건'은 다른 '엑스맨' 영화들과 매우 다르고 새로운 얘기가 될 ..
드웨인 존슨 블랙 아담 솔로 영화 확정! '샤잠'의 악당, 슈퍼맨과 맞짱뜨는 블랙 아담 능력은? DC와 워너 브라더스가 슈퍼히어로 '샤잠'에 이어 스핀 오프인 '블랙 아담' 솔로 영화 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블랙 아담 역의 배우 드웨인 존슨의 출연 여부가 궁금증인데, 드웨인 존슨은 이번 DC의 스핀오프 제작 결정으로 또 한 편의 영화에서 블랙 아담을 연기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DC와 워너브라더스는 '샤잠'의 스핀 오프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컨데, 2016년 최고 흥행 배우인 드웨인 존슨의 스타 파워와 티켓력에 따른 결정으로 추정되는데, 당초 드웨인 존슨은 2019년 개봉 예정 준비중인 '샤잠'에만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DC가 '샤잠'의 메인 빌런인 블랙 아담의 솔로 영화 제작을 기획하자 그 영화에도 출연이 결정된 것입니다. 드웨인 ..
마틴 프리먼 마블 캐릭터 에버렛 로스 '블랙팬서' 합류 공식 확정! 블랙 팬서 개봉 예정일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셜록 홈즈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어 닥터 왓슨 마틴 프리먼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시킨 작품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미국에 온 티찰라를 호위하는 정부요원 에버렛 로스 역을 맡은 마틴 프리먼은 영드 '셜록'과 미드 '파고'에서 선보인 바 있는 능청스러운 온몸 연기를 선보이며 에버렛 로스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냈죠. 근데 사실 '호빗'에서 드래곤 목소리로 출연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블의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연을 꿰찬 반면, '호빗' 3부작에서 열연을 펼쳤던 마틴 프리먼의 출연 분량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 팬들이 실망이 있기도 했습니다. 근데 역시 예상대로 마블은 마틴 프리먼을 버리지 않았네요. 마틴 프리먼이라는 재간동이 연기자의 활용면..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닥터 스트레인지' 뛰어넘는 최고의 시각효과 선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요즘 세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앞세운, 요즘 가장 핫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였지만, MCU 최고의 영화라기엔 아주 큰 퀘스천 마크가 따라붙습니다. 그럼에도 단 하나, 시각효과만큼은 혁명적이라 할 만큼 정교하고 현란했습니다. 그런 만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점에 서게 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의 시각효과도 이 영화가 보여줄 모든 면과 더불어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비주얼 이펙트 책임자인 찰스 우드가 최근 코믹북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시각효과에 대한 얘기를 살짝 흘렸습니다. 찰스 우드의 발언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시각 효과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뛰..
엑스맨 7번째 작품 제목 '엑스맨 슈퍼노바' 확정? 진 그레이 다크 피닉스 사가 어떤 내용? '엑스맨' 프랜차이즈 일곱 번째 영화의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후에 제작될 '엑스맨' 7번째 영화의 제목은 '엑스맨: 슈퍼노바'입니다. 여러 일각에서 예상하고 분석하듯이 소피 터너의 진 그레이에게 상당한 일들이 벌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제목이 아닌가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20세기 폭스는 현재 두 개의 '엑스맨' 영화를 개발하는 단계로 알려져 있죠. 이미 제작 사실이 알려진 지 꽤 된 '엑스맨: 뉴 뮤턴트'와 더불어, '엑스맨: 슈퍼노바'라는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라는 것입니다. '슈퍼노바'라는, 즉 초신성이라는 뜻의 제목부터가 무시무시하거니와, 슈퍼노바가 진 그레이의 능력을 암시하는 만큼 엑스맨 프랜차이즈에서 다크 피닉스 사가를 다시 다룰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 물망. 피터 딘클리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역은? '왕좌의 게임' 티리온 라니스터 역의 배우 피터 딘클리지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버라이어티' 지의 소식입니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하네요. 티리온 라니스터와 토니 스타크가 마주친다니,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데요. 마블은 피터 딘클리지를 캐스팅한 것이 사실인지, 그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으로 수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피터 딘클리지 현재 '왕좌의 게임' 시즌7은 제작이 완료되었고, 시즌8의 촬영은 올여름에서 가을로 연기가 되었기 때문에 올 초여름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인피니티 워'는 피터 딘클리지의 스케줄상 가능합니다. '어벤져스'의 다음 두 영화는 연이어 촬영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죠. 소..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 확정 스파이더맨은 지난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합류했고, 2017년 올해에는 첫 번째 솔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합니다. 따라서 '어벤져스'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당연히 등장하지 않을까 싶죠. 하지만 아직 톰 홀랜드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출연은 아직까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그런데 드디어 톰 홀랜드가 자신의 스파이더맨이 '인피니티 워'에 등장할 것이라는 확정적인 암시가 톰 홀랜드 본인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톰 홀랜드는 최근에 이탈리와 '보그' 지와 인터뷰를 나누었는데, 인터뷰 중에 톰 홀랜드는 앞으로 4년 동안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 3편에 출연을 하게 될 것이라는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