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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킹스맨 2편 '킹스맨 골든 서클'에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 출연한다! 죽었던 콜린 퍼스 '킹스맨 2' 출연 가능한 이유는?

출처: Cinemablend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의 영화 킹스맨 2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출연설이 무성했고, 엘튼 존 본인 역시 SNS를 통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서 관심을 끌었던 사항이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엘튼 존은 매튜 본 감독의 히트작 '킹스맨' 시리즈 속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 엘튼 존 본인 자신 역으로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젠틀맨 에이전트 스파이를 그리는 영화에 여왕으로부터 작위까지 수여받은 엘튼 존의 출연이 결코 어색하지는 않네요.

 

이번에 출연이 확정된 엘튼 존은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음악을 담당해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동안 영화 내레이션, 목소리 연기 등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직접 에미저 영화에 출연한 적은 없는 레어급 카메오라서 흥미가 솟구치네요.

 

한편 킹스맨 2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은 킹스맨 본부가 파괴된 이후 에그시와 멀린이 미국 지사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킹스맨 2 태론 에거튼 주연>


주인공 에그시 역에는 전편과 동일하게 태론 에거튼이 맡았으며, 메인 빌런인 포피 역에는 최고의 연기력의 배우 줄리안 무어가 출연합니다.

 

여기에 전편에 이어 마크 스트롱이 계속 출연하며, 할리 베리, 페드로 파스칼, 채닝 테이텀, 그리고 이번에 결정된 엘튼 존 등의 화려한 출연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킹스맨 2 해리 어떻게 살아 남았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애초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콜린 퍼스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킹스맨'에서 총을 맞고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해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서는 팬들의 추측이 분분합니다. 해리의 안경이 무려 방탄 안경이었다는 주장에서부터, 총격을 받기 했지만 비켜 나가 목숨을 건졌고, 이후 총격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미국 지부에서 데려가 보호중이라느니 등등이요. 

 

영화 '킹스맨'은 R등급 영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600만 이상을 넘기는 관객몰이를 해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속편을 제작하지 않는 감독으로 유명한 매튜 본이 규칙을 깨고 속편 제작까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습니다. 2017년 6월 16일 북미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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