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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스타워즈' 스핀오프 2탄 젊은 한 솔로 연기할 배우로 엘든 이렌리치 확정?

'스타워즈 로그원'에 이어 디즈니가 '스타워즈'의 두 번째 스핀오프로 한 솔로의 젊은 시절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어마무시한 수의 젊은 남자 배우들이 한 솔로 역의 오디션을 봤습니다.

 

당연하죠. '스타워즈', 그것도 새롭게 리부트한 디즈니의 스타워즈는 그야말로 또 다른 세대를 만들어가는 영화 역사의 이정표와 같은 프로젝트인데, 그 스타워즈의 히어로 중의 히어로인 한 솔로 역이라니, 이 배역을 그 어떤 젊은 배우들이 탐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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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젊은 한 솔로 연기할 배우는 누구?>

 

 

여하튼 그 수많은 젊은 남자 배우들이 젊은 한 솔로 역을 희망했고, 이후 '블루 재스민'의 엘든 이렌리치, '트랜스포머'의 잭 레이너, '킹스맨'의 태론 애거튼 등등으로 후보가 좁혀졌다는 소식이 타전되기도 했는데, 페이지 식스 리포트에 따르면 이 중 엘든 이렌리치가 최종적으로 젊은 한 솔로 역으로 확정이 됐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잭 레이너나 태론 애거튼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명세가 덜한 배우인데, 만약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엘든 이렌리치는 그야말로 스타 탄생이 확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엘든 이렌리치 디즈니의 젊은 한 솔로 배역 확정?>

 

 

한 솔로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전설적인 남성 캐릭터로 스타워즈에서는 오히려 루크 스카이워커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입니다. 

 

젊은 한 솔로 캐릭터는 2016년 말에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의 신작 '스타워즈-로그원'에서 깜짝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한 솔로 스핀오프 영화 단독으로는 2018년 개봉을 목표로 캐스팅 및 제작이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