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무시 동안, 우월한 몸매, 최고의 드레스 여신, 남자들의 영원한 이상형 김사랑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아침 기상하자마자 미스트를 뿌리고 거실로 나와 매트를 깔고 마사지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몸매 관리에다가 수준급 클래식 기타 연주 솜씨까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다면 꽁꽁 숨겨진 김사랑의 일상적인 매력이 넘쳐났는데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유명한 김사랑의 미스코리아 당선부터 현재까지 10색 매력을 살펴봅니다. 왜 남자들이 최고의 이상형으로 김사랑을 손꼽는지 그 이유를 함께 따라가 보시죠.
1 나이 무시 동안 김사랑 올해 나이 몇 살?
김사랑은 1978년 1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78년생은 올해 나이 40살, 만으로 해도 39살이니 김사랑이 얼마나 동안 페이스인지 인정이 되실 것입니다.
같은 나이대 여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은혜, 박진희, 가수 서문탁, '그레이 아나토미' 케서린 헤이글, '노트북'의 레이첼 맥아담스, 톰 크루즈와 이혼한 영화 배우 케이티 홈즈 등이 있는데, 게다가 김사랑은 1978년생에서도 빠른 1월 생인지라 이들에 비해서도 나이가 몇 달 더 있는데도 압도적인 동안이네요.
2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사랑
김사랑을 얘기할 때 가장 처음 언급되는 부분이 바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일 것입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대회가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며 과거의 유산이 된 현재, 김사랑은 마지막 미스코리아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사랑 2000년 미스코리아 사진>
3 배우 전환, 하지만 아무 반응없는 시장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당연한 수순으로 김사랑은 여러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서 명성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늘지 않은 연기력으로 김사랑에 대한 반응은 영 미지근합니다.
예를 들어 2003년 조인성과 찍은 영화 '남남북녀'는 망하고, SBS 20부작 드라마 '천년지애'에서는 성유리만 인기를 끌었고, 2005년 '이 죽일놈의 사랑'은 16%를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3사 드라마중 최고 인기를 끌었지만 비(정지훈)만 뜨고 김사랑은 드라마 인기의 수혜를 받았다고는 말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김사랑은 2008년 이후 거의 은퇴한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소리소문없이 살아가며 흘러간 연예인 신세가 됩니다. 하지만 반전이 하나 있었죠. 시크릿 가든이었습니다.
4 시크릿 가든의 김사랑
시크릿 가든은 잠정 연예계 은퇴 배우 김사랑이 배우로서도 나름 성공을 거둔 작품입니다. 바로 '시크릿 가든'입니다. 김사랑은 '시크릿 가든'에서 CF 감독 윤슬 역을 맡아 나름 분량을 확보하는데요.
특히 '시크릿 가든'에서 김사랑은 청순한 페이스와 대조되는 우월한 몸매를 지닌데다 능력에 패션 감각 최고의 CF 감독을 연기하며 여성들에게 상당한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5 '사랑하는 은동아'의 김사랑
'시크릿 가든'에서 그나마 인기를 얻었다고는 해도 김사랑의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활짝 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시크릿 가든' 이후에도 출연하는 드라마, 영화는 별 다른 임팩트는 없었고, 그나마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33살 대필작가 서정은 역을 맡았던 것을 김사랑은 애정을 보인다고 하네요.
6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 다이어트 명언의 김사랑
김사랑의 다이어트 명언 중에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2011년 한밤의 TV 연예에서 몸매 비결을 묻는 비결에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답했고, 이후 리포터가 하루에 세끼를 다 챙겨먹은다고 하자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말을 해서 탄생된 김사랑의 다이어트 명언입니다.
당시 김사랑의 야식은 절대 안먹고,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 그것도 저녁은 5시에서 6시 정도에 두부샐러드 같은 거 먹는다며, 얼굴과 몸매 중 더욱 중시하는 것은 몸매라는 무심하듯 시크한 발언은 대한민국 여자들에게 상당한 충격파를 던져주었죠.
7 드레스 여신 김사랑
김사랑은 또 은근히 드레스 여신이기도 합니다. 2012년 부산 국제영화제의 순백의 우아한 드레스와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우아한 실버 드레스, 그리고 2016년 화제가 된 '나이를 드럽게도 안 먹는 김사랑.jpg' 사진에서 선보인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김사랑이 아니면 누가 저 원피스를 소화할까 싶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김사랑>
<백상 예술대상 김사랑>
8 연예인 인맥이 전혀 없는 김사랑
이건 성격일까요 아니면 수완이 부족한 것일까요? 김사랑은 연예인 인맥이 거의 없는, 아니 단 한 명도 없는 배우로 통한답니다. 알고 지내는 연예인이 진짜 단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때문에라도 배역이 잘 안들어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최근 2017년 6월 방영된 나혼자 산다에서도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듯, 김사랑은 평소에 사람들이랑 어울린다기 보다는 의류광고 모델 촬영 일이나 명품 브랜드 런칭 홍보행사, 기독교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독서, 여행, 기타 연주가 취미라고 합니다.
9 베이글 몸매, 꾸밈이 필요없는 민낯의 정석 김사랑
앞서도 얘기했듯 김사랑은 최고의 동안 페이스에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173cm의 키에 50킬로 조금 넘는 몸매로 이른바 베이글 몸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죠. 거기에다가 민낯 역시 김사랑 하면 빠지지 않는 키워드입니다. 아래 김사랑 우월 몸매, 최고의 민낯 페이스 사진 모았어요. (진짜 1년 내내 몸매 성수기네요)
10 박지성과 결혼 스캔들의 김사랑
김사랑은 지난 2011년 축구선수 박지성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습니다. 김사랑과 박지성이 광고를 같이 찍다 친해져서 결혼까지 생각을 했는데, 박지성 아버지가 반대해서 깨졌다는 스캔들이었죠.
이후 2013년 6월 박지성 선수가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하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사랑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의 아니게 김사랑 씨에게 상처를 줘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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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정말 최강 동안 우월 몸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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