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제작이 확정된 이후, 지난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합류했고, 그리고 드디어 공식적으로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합류까지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사실 톰 홀랜드와 마블의 계약상황을 봐도 제작 확정이 난 '스파이더맨 2'를 포함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의 스파이더맨 출연은 거의 확정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공식은 다르긴 하죠. 자, 그렇다면 톰 홀랜드의 공식 소감은 어떨까요?
"이런 일이 정말 나한테 일어났고, 이렇게 나는 지금 이 두 전설 사이에 서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매일 매일을 새롭게 만들고 있고, 사상 최고의 미친 영화를 만들고 있다. 그러니 이 모든 기회에 감사를 드린다. #lovemylife @prattprattpratt @robertdowneyjr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2월 11일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 그린 스크린 실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이언맨 역의 로보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타 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함께 서 있는 사진을 올리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파이더맨 어벤져스3 합류 공식 확정
정말 딱 청소년 스파이더맨이 우상을 만났을 때의 소감이네요.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라는 사상 최고의 영화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최고의 기회로 생각하며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겠다는 스파이디네요.
하나 주목하는 것은 톰 홀랜드가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를 사상 최고로 미친 영화라고 지칭했는데요, 아마도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에 합류한 캐릭터나 배우들, 그리고 본인이 알고 있는 '어벤져스 3: 인피니티 워'의 규모가 너무 압도적이다는 뜻이겠네요.
사상 최고의 미친 영화 어벤져스 3
자 어쨌든, 톰 홀랜드가 3세대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스파이더맨 솔로 무비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올해 7월 7일에 개봉하고, 어벤져스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에 개봉합니다. 정말 영화 무진장 미치게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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