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822)
'닥터 스트레인지' 메인 빌런 정체 드러났다! 매즈 미켈슨의 캐실리우스 어떤 인물, 능력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지나간 이후 마블의 차기작은 2016년 11월 4일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간의 소식을 통해,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는 첫 편답게 오리진 스토리를 다루게 될 것이라는 소식은 알고 있지만, 메인 빌런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갖가지 추측이 나돌았습니다. 대다수의 팬들은 '한니발'의 매즈 미켈슨이 메인 빌런이며, 매즈 미켈슨은 원작 코믹스의 도르마무를 연기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도르마무는 '다크 디멘션'이라는 악의 차원 그 자체인 전지전능한 신이자 악마로, 우주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소서러 슈프림' 활동기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맞설 만한 대상입니다. #매즈 미켈슨 #닥터 스트레인지 메인 빌런 배역 확정됐다! 하지만 이..
'저스티스 리그 2부작 아닌 한 편 개봉'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이유?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최신 정보 14가지 완전 분석! DC와 워너 브라더스의 야심작 '저스티스 리그'에 관한 14가지 최신 정보가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배트맨의 업그레이된 새로운 아머 소식에서부터, 최근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한 윌리엄 데포의 배역이 무엇인지, 그리고 슈퍼맨이 어떤 모습으로 부활 후 등장할지 등등의 내용입니다. 아래 그 14가지 최신 정보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담았습니다. (자잘한 내용 몇 개는 하나의 항목으로 묶어 총 8개의 항목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정보 공개에도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기대반 걱정반이 아니라 기대 10에 걱정 90입니다. 어째서 그런 걱정이 앞서는지 그 이유 역시 함께 공개합니다! 1. 두 개 파트 2부작이 아닌 '저스티스 리그' 한 편으로 개봉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저스티스 리그'가 '어벤져..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 공식 줄거리 공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끝나고 다음 마블 스튜디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까지 4~5개월이 남았습니다. 영화는 닥터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와 함께 마블 코믹스의 세계에서 알아둘 만한 몇몇 캐릭터들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소개하게 되죠. 2017년에 개봉하는 마블의 세 영화의 스타트를 끊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2'에서도 MCU의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공식 줄거리 공개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티븐 스트레인지의 오리진 스토리를 그리면서 그가 새로운 소서러 수프림이 되어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볼륨 2'는 MCU의 우주 쪽을 담당하며 팬들이 사랑하는 오합지졸 그룹을 다시 규합합니다.이번 편에서는 크리스..
'황야의 7인' 리메이크 '매그니피센트 7' 메인 포스터 공개! 이병헌 쌍칼 빌리 록 어떤 캐릭터? 할리우드 클래식 명작 '황야의 7인'의 리메이크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얼핏 '오션스 일레븐' 같기도 하고 또 얼핏 '헤이트풀 8'도 생각나는 포스터네요. 미국의 영화 전문 사이트 데드라인이 공개한 '매그니피센트 7' 공식 포스터에는 핏빛 숫자 7을 배경으로 제각각 자신들의 무기를 들고 걸어가는 듯한 황야의 7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 #공식 포스터 '매그니피센트 7'는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다니는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일곱 명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황야의 7인과 악당들과의 스펙타클한 사건을 그린 영화입니다. 리메이크 '매그니피센트 7'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망라된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끄는데, 아카데미 2회 수상..
20년 만의 속편! 알고 보면 두 배로 재밌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깨알 정보 모음 14가지 딱 20년 만에 돌아오는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0년대 말에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에일리언 블록버스터였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생애 최초로 만드는 속편, 알고 보면 두 배로 재밌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필수 깨알 상식 모음입니다. 출처는 인터넷 무비 데이터 베이스.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있더라도 약스포 정도로 영화 감상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1. 20년만의 속편 1996년에 첫 편이 나왔던 '인디펜던스 데이'는 어쩌면 훨씬 더 오래전에 속편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20세기 폭스사는 오리지널의 성공 후에 시나리오를 썼던 딘 데블린에게 속편을 쓰라고 큰 돈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데블린은 시나리오를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슈퍼히어로 영화 안티 왜? '인디펜던스 데이 2' 슈퍼히어로 영화 득세 속 흥행 성공 이룰까? 10년 전만 해도 팬들은 1년에 한 편쯤 슈퍼히어로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걸 볼까 말까 하다가 이제는 1년이면 몇 편은 걸리는, 그야말로 슈퍼히어로 영화의 전성기이자 춘추전국시대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이 그렇듯이 슈퍼히어로 영화 역시 모든 이의 입맛과 취향에 맞을 수는 없습니다. '인디펜던스 데이'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2: 리써전스'로 돌아오는 롤랜드 에머리히는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그토록 인기를 얻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심경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영국 '가디언' 지와 최근에 나눈 긴 인터뷰에서 에머리히는 슈퍼히어로 장르, 특히 코스튬, 케이프, 마스크 등등이 등장하는 영화들에 대한 경멸의 감정을 숨김 없이 밝혔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최악의 사이코패스 TOP 10 영화는 세상에 태어난 이래 인간의 내면에서 괴물을 뽑아내는 일에 늘 매료되어 왔습니다. 영화가 상상해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의 모습, 가장 섬뜩하고 잘 그려진 캐릭터가 누가 있을까요?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연기한 '영화 역사상 최악의 사이코패스' 10명을 꼽아보았습니다. 10. 글렌 클로즈의 알렉스 포레스트 - 위험한 정사 (1987) 스토킹, 스토커라는 개념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최초의 영화는 '위험한 정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괴물이 없어도 영화가 충분히 무서울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죠. 2011년작 '앨버트 놉스'의 글렌 클로즈가 무섭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울러 이 오래전 영화도 보시며 강도를 높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단 한 번의 정사로 유부남인 마이클 더글러스에 무시무시한 집착을 품게 된 글렌 ..
입금 전후? 마블 슈퍼히어로 배우들의 기적의 몸만들기 액션 블록버스터나 슈퍼히어로 영화에 웃통을 벗어젖힌 남자 배우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죠.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아니죠. 치킨과 술을 포기하고, 뼈를 깎는 듯한 운동과 고행의 복근 운동을 통해 그런 신과 같은 모습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마블 슈퍼히어로를 맡은 남자 배우들의 비포 애프터를 살펴보실까요? 10. 찰리 콕스 - 데어데블넷플릭스 '데어데블' 마블이 주연배우 찰리 콕스의 몸을 '데어데블'로 만들려고 시킨 훈련은 장난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가슴털을 미는 것은 일단 기본이고, 이소룡 같은 몸매를 가져야 했고, 미친 듯이 운동을 해야 했고 닭가슴살을 무더기로 먹고 고구마가 든 단백질 쉐이크를 먹어야 했답니다. 우웩! 9. 마크 러팔로 -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의 얼터 에고인 헐크는 당연히 전..
섹시, 연기, 블록버스터에서 상복까지, 할리우드 최고 쿨녀 제니퍼 로렌스 주로 인디 취향의 학대 받는 소녀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다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헝거게임' 시리즈의 히로인으로 할리우드 스타 배우로 성장했으며,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겨우 2년 만에 두 번째 도전으로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을 세운 예쁜이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한자리에 엮어봅니다!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더욱 더 좋아지는 제니퍼 로렌스라고나! 1. 두 명의 오빠들과 시골에서 자란 톰보이 제니퍼 슈레이더 로렌스는 1990년 8월 15일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한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서 건설업을 하는 아버지와 아동 캠프를 운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미드 '스몰빌'에서 고등학교 시절의 수퍼맨이 아버지의 농장일을 돕고, 미드..
'트랜스포머 5: 마지막 기사'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라 하드록 합류! '트랜스포머 5' 섹시 캐릭터 추정 로라 하드독 어떤 배우? 정말 야금야금 캐스팅을 진행해온 '트랜스포머 5: 마지막 기사'에 이번에는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했던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미드 팬이시라면 단번에 아실 수 있는 배우로, '다빈치 디몬스'의 루크레지아 역을 맡았던 로라 하드독입니다. 로라 하드독은 2011년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에게 반한 여자로 잠깐 MCU에 등장했지만 이를 기억해내기는 힘들 듯하고, 이후 미국의 유료 케이블 채널 스타즈의 야심작 '다빈치 디몬스'에서 루크레지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어머 캡틴 #저 트랜스포머 캐스팅됐어요! 그리고 두 번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연작이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인데 이 작품에서는 병에 걸려 아들과 마지막 이별을 해야 하는 침대 위의 삭발녀 메레디..
슈퍼히어로 무비 역대 최고의 악당 베스트 7 모든 영웅에게는 적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사악한 적이. 그것이 영웅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슈퍼히어로 영화 세계에는 영웅들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슈퍼빌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팬들이 사랑한 슈퍼빌런 몇을 꼽아볼까요? 7. 톰 하디의 베인 -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3)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트리올로지 마지막 편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히스 레저의 아이코닉한 조커가 사라져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난감하리만큼 큰 빈자리를 톰 하디의 베인은 너무도 훌륭하게 채웠습니다. 1997년작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에서는 별볼일 없는 악당 꼬붕으로 나왔던 캐릭터 베인이 톰 하디의 몸을 빌려 똑똑한 범죄 전문가로 건장하게 돌아왔습니다. 얼굴의 대부분을 입을 막는 마스크로 가리고서..
안톤 옐친 사망 원인 단순 운전자 실수 아니다! 안톤 옐친 사망 사고 차량 지프 그랜드 체로키 기어봉 주차 위치 혼동 때문? J.J. 에이브람스, 저스틴 린, 존 조, 재커리 퀸토, 칼 어번 등 '스타트렉' 동료들과 스티븐 킹, 톰 히들스턴, 안나 켄드릭, 마크 해밀 등등의 유명 인사들이 비극적 차량 사고로 숨진 안톤 엘친 추모 물결에 참여했습니다. 2016년 6월 20일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러시아 승무원 파벨 체코프 역을 맡은 27살의 젊은 배우 안톤 옐친이 캘리포니아 샌 페르난도 밸리 자택 문앞에서 차량과 벽 사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J.J. 에이브람스의 #안톤 옐친 추모 안톤 옐친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J.J. 에이브람스는 "재미있고, 재능이 출중했으며 이곳에 너무 조금만 살다 갔다고" 스타트렉을 대표해서 안타까운 손편지를 남겼고, '스타트렉: 비욘드' 감독인 저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