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장동건에서부터 이준기, 연정훈, 이병헌까지, 할리우드 진출, 그 어려운걸 자꾸 해내는 한국 배우 톱10
안톤 후쿠아의 신작 '매그니피센트 7'에서 이병헌이 당당 7인의 주연 중 1인으로 활약하는 등, 이제는 할리우드 영화에 모습을 드러내는 한국 배우를 보기가 심심치 않게 많아졌습니다. 한국계 배우들의 활약도 커지고 있지만, 토종 국내산 배우들의 진출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언어나 문화의 장벽을 뚫고 할리우드에 이제 막 진출하거나 벌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배우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정리해 봤습니다. 2000년대 초반 박중훈에서부터 이병헌, 연정훈까지, 장벽이 높은 할리우드 진출, 그 어려운걸 자꾸 해내는 한국 배우 열 명을 모아보았습니다. 10. 박중훈 요새는 많은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있지만, 2002년 박중훈이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