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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올리비아 문 데드풀 파트너 원한다 발언 화제! 데드풀 향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넘치는 구애 이유는?

기사 출처: USA Today

데드풀과의 파트너십을 희망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구애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 '헬보이' 론 펄먼과 '아바타'의 스티븐 랭이 '데드풀 2'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케이블 역에 강한 구애를 보내더니 이번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샤일록 올리비아 문이 데드풀과 함께 '엑스포스'에 출연하기를 희망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올리비아 문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샤일록 배역에 대해 답하던 중, 캐릭터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을 했으며, 가능하다면 데드풀과 함께 '엑스포스'에 출연하기를 희망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엑스포스에 데드풀이 나오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잘 알려졌다시피, 올리비아 문의 '엑스맨: 아포칼립스' 배역 샤일록은 '엑스포스'의 제작을 염두에 둔 사전 홍보성 백도어 파일럿 형식의 등장이었습니다.

 

현재 '엑스맨' 프렌차이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믹스 중 하나인 '엑스포스' 영화화에는 등장이 확정적인 샤일록을 포함해서 언캐니, 여자 울버린 X-23에서부터 데드풀, 케이블 등 많은 엑스맨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엑스포스다! 두둥>

 

이번 올리비아 문의 발언은 20세기 폭스의 차기 영화화 작품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엑스포스'에 데드풀이 반드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염원이 되겠는데요, 그만큼 데드풀의 현재 인기를 반영하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공식적으로 제작이 확정되지 않은 '엑스포스'에 데드풀의 참여가 논의되면, R등급 전세계흥행 기록을 다시 쓰며 유례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데드풀의 인기와 함께 '엑스포스' 역시 많은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지 않겠느냐는 올리비아 문의 순수한 소망이 되겠네요.

 

<아 정말 이놈의 인기~>

 

어쨌든 그런 순수한 소망이긴 하겠지만 올리비아 문이 데드풀과 함께 엑스포스에 출연하게 되면, 과거 '데드풀' 영화에서 웨이드 윌슨 연인 역인 바네사 칼리슨 역을 제안받았다 샤일록으로 갈아 탄 올리비아 문이, 그저 슈퍼히어로 여친이 아닌 제대로 된 캐릭터로 데드풀과 조우하는 멋진 모습이 그려지겠네요.

 

한편 20세기폭스와 마블의 '엑스포스'는 현재 시니라오 작업이 진행중이다, 아직 제작이 확정되지 않았다 등등 여러가지 소리 소문만 있을 뿐 현재 실체는 드러나지 않은 기대작 중의 하나입니다. 사일록, 엔젤, 데드풀, 케이블 멤버로 구성된 '엑스포스'라면 정말 대박중의 대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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