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ourec: Cinemablend
CBS가 2016년 가을 정규 시즌 드라마로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미드 '다우트' 시리즈 제작을 공식 확정했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제작진이 만드는 법정 드라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작품입니다.
원래 '다우트'는 지난 2015년 가을 시즌에 파일럿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정규 시즌으로 갈 것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그러나 시리즈 오더를 받지 못한 바 있습니다.
그로 인해 2014년 NBC에서 '그레이 아나토미' 하차 이후 캐서린 헤이글의 공식 컴백작이 되었던 '스테이트 오브 어페어' 이후 캐서린 헤이글의 두 번째 미드 주연작은 한 해 미뤄지게 된 셈이죠.
<캐서린 헤이글 CBS 미드 다우트 주연>
캐서린 헤이글은 CBS 신작 미드 '다우트'에서 똑똑하고 세련된 성공한 변호사로 출연하는데, 사건을 맡던 과정에서 우연찮게 의뢰인과 로맨틱하게 엮이게 되는 변호사 새디 엘리스 역을 맡았습니다.
FX의 걸작 시리즈 '레스큐 미'의 션 개러티 역의 배우 스티븐 파스퀄이 캐서린 헤이글과 변호사, 의뢰인에서 연인으로 엮이게 되는 윌리엄 콘웨이 역을 맡았습니다.
<레스큐 미의 스티븐 파스퀄>
원래 캐서린 헤이글이 맡은 새디 역은 '프라이빗 프랙티스'의 샬롯 킹 역의 배우 케이디 스트릭랜드가 내정되었으나 캐스팅이 완료되지 못 하고 캐서린 헤이글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어페어'의 폭망 상처를 딛고 이번에는 '그레이 아나토미' 인턴 4인방 출신 미드 스타로서의 위용을 과시할지 지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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