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의 이상형 고준희, 어머니들의 궁금증을 한몸에 받던 고준희가 드디어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에 등장하네요. 특히 토니 안의 어머니 소공주 옥진 여사님의 반응이 어떨지 흥미진진 기대가 되는데요.
30대에 들어선 후 어쩐지 미모 리즈를 나날이 갱신하고 있는 것만 같은 배우 고준희, 미우새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힐 단발 여신 고준희에 대해 궁금한 점 몇 가지 알아볼게요.
1 배우 고준희 누구?
단발머리의 여신을 넘어 대명사가 되지 않았나 싶은 고준희는 1985년 8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서른세 살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얼굴이죠.
또 고준희는 딱 보면 너무 고준희일 것만 같은데 예명이죠. 본명이 김은주입니다.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의 배역 이름을 예명으로 삼은 것인데,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키가 173cm로 토니 안보다도 0.5cm가 크답니다.^
그럼 고준화와 함께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서는 스타를 알아볼까요? 배우에는 송중기, 이광수, 월드 스타 수현, 황정음, 남규리 등이 있구요. 개그맨 박나래, 양세형도 동갑내기네요. 해외로 나가보면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아프리드, 브루노 마스 등이 1985년생 스타들이랍니다.
2 THE 단발머리 고준희
고준희는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그전인 2001년 고등학생 시절에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데뷔했어요. 2003년에 드라마로 배우 데뷔를 하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아주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고준희인데요.
스타일 좋은 여자 스타의 대표주자로 패션이나 헤어스타일로 더 큰 화제가 된달까요? '스타일 매거진' 같은 뷰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었구요. '우리 결혼했어요'에 연하 정진운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면서 스타일 포텐이 터져 정말 큰 화제가 됐죠. 급기야 고준희의 대표작은 '단발머리'라는 싱거운 소리까지 떠돌 정도입니다ㅋ 단발뿐 아니라 숏컷도 참 잘 어울리죠.
3 토니 안의 이상형 고준희
'언터처블' 촬영으로 한창 바쁠 요즘 고준희가 미우새에 나오네요. 잠깐 배우 고준희 얘기를 해보자면요. 2010년대 전까지는 배우로서 크게 빛을 못 보다가 12년의 '추적자 더 체이서'와 2013년 '야왕'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입지를 다지게 되죠.
그러나 위에서도 얘기했듯 대표작은 없다고 봐도 되죠. 대표작이 단발머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죠. 그럼에도 열애설은 꾸준하게 제기가 됐던 배우이기도 한데요.
지난 2012년 배우 주진모와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도 있었고, 2014년에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마스타우와 심야 데이트라며 디스패치 안테나에 걸렸던 적도 있었고, 2016년에는 쥬얼리 브랜드 대표의 아들과 열애설이 났습니다. 대표작은 없지만 열애설은 2년마다 꾸준하네요. ^^
현재 배우 고준희는 현재 '언터처블'에 구자경 역으로 출연중인데요. 이제껏 미우새에 나왔던 어떤 스페셜 MC보다 화제인 것 같아요. 당연히 토니 안 덕분이죠. 토니 안은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만으로도 모자라, 현재 고준희가 출연중인 드라마 '언터처블'의 촬영 현장에 편의점 푸드트럭을 대동하고 방문하는 정성까지 보였었죠.
촬영날 다른 모벤져스 어머니들이 등장하기 전에 고준희와 토니 안 어머니 이옥진 여사가 독대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장면에 정말 기대가 가네요. 홀로 사는 미우 우리 새끼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도 기대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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