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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결혼 30대 한국인 여배우 클로에는 전 에어아시아 승무원 모델 여자 친구? 토니 페르난데스 박지성과 인연 무엇?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근데, 신부가 '클로에'라는 이름의 30대 한국인 미모의 여배우라고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저가 항공으로 유명한 에어 아시아가 어떤 항공사인지,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한 에어 아시아의 승승장구 비결은 무엇인지, 에어 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어떤 인물인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신부 클로에는 누구인지 등등을 알아볼게요. 



 1  결혼 화제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누구?

세계 최고 저가항공으로 유명한 에어아시아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근데 아주 갑부도 아닌 말레이시아에서도 30위 권의 개인 재산을 보유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결혼식이 화제가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신부가 클로에라는 영어식 이름을 사용하는 한국인 30대 여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에어 아시아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가 누구인지부터 알아보고 갈게요. 원래 에어아시아는 1993년 말레이시아의 국영 기업으로 설립된 항공사인데요. 2001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저비용 항공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경우입니다. 


경영난에 시달리던 에어아시아의 인수 이후 회생은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취임 이후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낮은 항공료를 내세우는 저가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에어아이사를 저가항공의 신화적 존재로 변신시킵니다. 


<아시아 저가항공의 신화, 에어아시아>


이른바 항공기만 돈내고 타고, 기내식이나 각종 간식 등의 서비스까지도 돈을 내고 구입해야 하는 방식인데요. 이를 두고 2007년 뉴욕타임즈는 에어아시아를 아시아 저가 항공계의 선구자라고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지난 2014년 땅콩리턴으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을 때 내한해서, 에어아시아는 한국에서 인기있는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를 소주와 함께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며, 단, 허니버터칩은 접시에 담아 건네지 않고 봉지째 제공할 것이라며 당시 땅콩리턴 사태를 우회적으로 비난하는 시기적절한 유연한 경영 마인드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  2014년 에어 아시아 여객기 해상 추락 사고 당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대응 화제

에어아시아는 지난 2014년 12월 자사의 여객기가 자바해에 추락해서 탑승자 162명이 전원 사망하는 해상 추락 사고로도 잘 알려진 항공사입니다. 


다만,당시 에어아이사 여객기의 해상 추락 사고 당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진정성있는 대응과 소통으로 위기를 돌파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내며 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사고는 201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자바해에 추락한 것으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탑승자 162명이 전원 숨졌지만, 에어아시아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수색과 사고 원인 규정 과정에서 유가족에게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고 직접 스킨십 소통을 하며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이와 같은 대응으로 에어아시아는 사고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게 되고, 이로 인해 쌓인 국제적 신뢰를 바탕으로 일본과 인도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됩니다. 



 3  8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이와 같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경영 능력으로 에어아시아는 세계 최대 항공업계 서비스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시상식에서 2016년까지 8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저가항공사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됩니다. 


2016년 기준으로 에어 아시아는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세계 최고 프리미엄석 운영 저비용항공사 부문 등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다시 말해, 이는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지만, 저비용에서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객실을 보유한 항공사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른바 비용 대비 최고 수준의 비용사가 바로 에어아시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박지성과의 각별한 인연

또한 에어아시아의 소유주인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박지성과의 인연도 의미가 깊은데요. 2011년 퀸즈파크 레인저스 최대주주로 구단주가 된 토니 페르난데스 호장은 박지성의 팬을 자처하며,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당시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며 출전에 애를 먹던 박지성을 약 88억원의 이적료로 맨유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시켰기 때문입니다. 


비록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도 박지성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그러나 박지성이 이후 네델란드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를 다녀온 뒤 은퇴를 고민하고 있을 때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좋으니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있어만 달라며 박지성을 잡기도 했습니다. 



 5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결혼 30대 한국인 여배우 클로에 누구?

자, 그렇다면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30대 한국인 여배우 클로에는 누구일까요? 현재 공개된 대부분의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결혼 사진에 신부 얼굴은 모자이크가 처리가 되어있습니다만, 어렵게 찾은 모자이크되지 않는 결혼식 사진이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클로에라는 이름은 영어로 chloe로 쓸 수 있는데, 클로에, 혹은 클로이라고도 읽을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영어식 이름으로 사용하는 이름인데요. 대표적으로 SK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져 있는 김희영 씨의 미국명이 바로 클로이죠.


현재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결혼식을 올린 30대 한국인 여배우 클로에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구글 검색의 힘을 빌어보면, 클로에는 에어아시아 승무원 모델로 활동한 미모의 광고 모델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결혼식을 올린 30대 미모의 한국인 여배우 클로에는 최소 지난 2015년부터 에어아시아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진행된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광고에는 다른 말레이시아 외국 모델 말고 한국인 모델을 특정적으로 사용하며 한때 '에어아시아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에어아시아 여신 승무원 광고 모델이 클로에?>


뭐, 조금 더 지나면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결혼식을 올린 행운의 주인공인 30대 한국인 여배우 클로에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공개가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과거 에어아시아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한때 에어아시아 여신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한국계 승무원 모델'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클로에 두 분은 CEO와 광고 모델로 지난 2015년부터 만나서 2년 여의 열애 기간을 거쳐 올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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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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