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는 희귀 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당시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 이후, 다행이 빨리 발견한 점은 있지만,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에도 비인두암 자체가 발병 부위상 수술 자체가 불간능하다고 해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중인 안타까운 상황에도, 김우빈의 SNS 계정을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며, 또한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관련 좋지 못한 루머가 돌고도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된 상황인지 차근 차근 추적해보겠습니다.
1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비인두암 어떤 병?
사실 '비인두암'이라는 병명 자체도 무척 생소한데요. 김우빈이 투병중이라는 비인두암은 입안과 식도 사이 소화관과 뇌의 아래 부분이 비인두인데, 그 부분에 암세포가 생긴 암이 비인두암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뇌의 아래 부분에 암세포가 생겨서 종양의 위치상 물리적인 수술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과적 종양 제거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 비인두암 치료에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비인두암은 조기 발견시 5년 생존률이 70%를 넘어갈 정도로 방사선 치료 효과가 좋은 암이라서 김우빈 역시 조기 발견을 했으므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낙관하고 있다고 하네요.
2 김우빈 인스타그램 SNS 사칭 계정 내용은?
그런데 최근 김우빈의 근황이 인스타그램 SNS에 공개가 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우빈이 미술 전시회에 참석해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비인두암 투병중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건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게 왜 논란이냐면요, 사진에 공개된 것처럼 김우빈이 전시회에도 갈 정도의 모습이면 비인두암 치료가 아주 잘 된 것 아니냐며 많은 사람들에 기쁜 소식임에 분명하지만, 그런데 이 사진은 김우빈이나 소속사가 올린 사진이 아닌 사칭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이기 때문에 논란이 커진 것입니다.
김우빈 소속사는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김우빈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어떤 SNS도 하지 않는다며 공개된 사진은 사칭 계정을 통한 것이었으며, 해당 사진 역시 지난 2015년 일본 롯본기에서 있었던 미술 전시회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우빈 사칭 계정 속 해당 사진은 삭제되었지만, 그러나 보통 스타 계정은 공식 마크고 붙어있고 그러지만, 이 계정의 경우 김우빈 계정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팔로워가 100만명 가량이나 된지라 기자들도 모두 낚인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소속사가 김우빈 사칭을 이유로 계정 삭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 이 계정 운영자는 계정에 대한 오해를 야기시켜 죄송합니다만, 그러나 김우빈에 관한 소식을 계속 전하고 싶고, 이 계정을 삭제하고 싶지 않다면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찬반 의향을 묻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 김우빈 사칭 인스타그램 주소 및 찬반 포스팅 링크)
김우빈 사칭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woob1607/?hl=ko
<김우빈 사칭 SNS 계정 삭제 찬반 의향 묻는중>
3 김우빈 비인두암 조기 발견으로 치료중, 김우빈 비인두암 4기 아니다!
또한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4기다, 그 때문에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별 위기에 있다는 말도 안되는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관련 루머가 돌고도 있다는데요. 이건 비인두암 자체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암이었고, 김우빈이 젊은 배우여서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고 일에 매진하다 발견 시기를 놓쳤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루머였다고 하네요.
현재 김우빈은 비인두암 조기 발견으로 치료중이며, 굳이 암 진행단계로 구분하면 1기에서 2기에 해당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또한 신민아 역시 김우빈이 비인두암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을 때마다 함께 동행하는 연인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항상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악질 루머가 나왔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김우빈 비인두암 4기, 즉 비인두암 말기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느니 이런 말은 진짜 말도 안되는 낭설에 유언비어입니다. 절대 그런 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도대체 아픈 사람에게 이런 루머를 살포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가 궁금하네요. 있을 수도 없는 루머입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조기 발견시 완치율이 70%, 많으면 90%까지도 된다니 모두 함께 빨리 완쾌하기를 함께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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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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