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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슈퍼히어로 뉴스

다프네 킨 X-23 주인공 엑스맨 스핀오프 제작된다, 로건 컨셉 아트 추가 공개,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의 SNS 절친 놀이 무엇? 영화 '로건' 뉴스 모음

'로건'의 X-23 다프네 킨이 주연을 맡을 '엑스맨' 스핀오프 영화이자 X-23 솔로 영화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로건' 컨셉 아트, 그리고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SNS 절친 놀이까지 '로건' 관련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다프네 킨 X-23 솔로 무비 하고 싶다 

현재 '엑스맨' 스핀오프 영화는 새로운 세대의 새 뮤턴트들의 이야기인 '엑스맨: 뉴 뮤턴트'가 제작중입니다만, 그러나 이번에 개봉한 '로건'을 보면 X-23, 즉 소녀 울버린의 스핀오프가 제작이 안 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제작사의 처신이라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에 대한 X-23 다프네 킨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로건'에서 X-23을 연기한 다프네 킨은 향후 엑스맨 스핀오프 영화로 X-23 솔로 무비에 출연하고 싶다는 강한 희망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미 20세기 폭스와 제임스 만골드 감독도 엑스맨 스핀오프로 X-23 솔로 무비 제작에 합의한 상태고, 다소 꺼림직했던 11살의 어린 배우 역시 의욕적이니 조만간 스핀오프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겠네요. 신납니다!!


 

2. '로건' 컨셉 아트 3장 공개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연기인 '로건'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에, 개봉 첫 주 전세계 흥행 2억 5,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무섭게 질주학 있는 가운데, '로건' 제작진의 팬들을 위해 세 장의 '로건' 컨셉아트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할리우드 영화 컨셉 아트를 무척 좋아합니다. 돈만 되면 컨셉 아트를 모아놓은 아트북을 사서 소장하고도 있는데, 근데 테이블북의 대표 주자라 무척 많이 비싸죠. 아래 아티스트 섀 솨츠가 그린 '로건'의 컨셉 아트 3장입니다. 서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로건'의 황양한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Shae Shatz '로건' 컨셉 아트 #01


Shae Shatz '로건' 컨셉 아트 #02


Shae Shatz '로건' 컨셉 아트 #03


 

3.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절친 놀이 공개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8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울버린과 데드풀로 만난 이래 계속해서 절친이었죠. 그래서 이번 '로건'에서도 라이언 레이놀즈는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을 위해 발벗고 홍보에 나서 '로건' 포스터도 찍고, 데드풀 2 티저 예고편을 통해 휴 잭맨의 울버린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은 SNS에서도 서로 멘션을 달며 누가 보든 거침없이 농담을 주고 받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로건' 홍보차 중국에 도착한 휴 잭맨이 자신을 환영하는 인파들을 두고 중국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그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거 분명 시위하는 사람들"일 것이라며 멘션을 다는 재미난 트윗이 공개됐습니다. 아래!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틔위터 절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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