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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로드 거절했던 매튜 맥커너히 DC '플래시' 영화 메인 빌런 수락할까? 트위터 아티스트가 공개한 닥터 해리슨 웰스/이오바드 쏜/프로페서 줌/리버스 플래시 모습은?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는 올해 '배트맨 v 수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카메오로 DCEU에 데뷔했고, 내년 2017년 '저스티스리그'에서 온전하게 데뷔를 할 예정이죠. 2018년에는 솔로 무비를 이끌게 되구요.

 

현재까지는 '플래시' 솔로 영화에서 플래시가 어떤 빌런과 맞서 싸우게 될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만, 강력한 후보로는 단연코 원작이나 미드처럼 닥터 해리슨 웰스/이오바드 쏜/프로페서 줌/리버스 플래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헥헥케엨)

 

리버스 플래시 영화 플래시 메인 빌런 될까?

 

그런 상황에서 '보스로직'이라는 한 예술가가 '플래시'에서 메인 빌런이 만약 리버스 플래시가 되고, 리버시 플래시를 만약 매튜 맥커너히가 맡는다면 어떤 모습이 될지를 상상해서 작업해서 트위터에 공개한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보스로직은 트위터 포스팅에 매튜 매커너히를 상상해서 그린 그림이라는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매튜 매커너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아티스트 보스로직이 그린 리버스 플래시 (우)

 

플래시가 '저스티스리그'에서 입게 될 코스튬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고, 이 이미지는 보스로직이라는 그래픽 아티스트가 순전히 상상해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하지만 색깔 톤만 좀 다르고 똑같은 코스튬을 입고 미소 짓는 매튜 맥커너히는 섬찟할 만큼 사악하네요. 원래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로 유명한데 말이죠.

 

아닌 게 아니라 이오바드 쏜을 매튜 맥커너히가 연기한다면 단연코 흥미로운 선택이 될 듯합니다. 원작 코믹스나 미드에서 리버스 플래시는 배리 알렌보다는 나이가 많은 멘토급의 연령대입니다.

 

매튜 맥커너히 리버스 플래시 강력 추천

 

 

물론 매튜 매커너히가 원작이나 미드에서처럼 제1 지구, 제 2지구를 왔다 갔다 하며, 닥터 해리슨 웰스/이오바드 쏜/프로페서 줌/리버스 플래시를 맡는다고 확정된 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매튜 맥커너히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역을 거절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죠. 이런 전례를 통해 매튜 맥커너히가 슈퍼히어로 영화를 싫어한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반대로 어쩌면 맥커너히의 취향이 마블보다는 DC 쪽일 수도 있지 않을까싶은 추정도 가능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미드 플래시 중에서

 

어쨌거나 '플래시'에서 닥터 해리슨 웰스/이오바드 쏜/프로페서 줌/리버스 플래시가 주요 캐릭터,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강력합니다. TV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센트럴 시티의 빌 게이츠로서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가 리버스 플래시를 연기한다는 상상이 즐겁네요. '플래시' 솔로 영화는 2018년 3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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