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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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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나라 연대기, 섀도우 헌터스, 더 매지션스, 왕좌의 게임 등등 판타지 미드 추천 10 판타지라는 장르는 이제 기존의 상상의 세계에서부터 동시대의 호러와 초현실, SF에서 스릴러까지 범위를 확대해가며 현재 미국 드라마 카테고리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장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떤 주제로 추천을 하더라도 필수 감상 목록으로 들어가는 '왕좌의 게임'에서부터 '섀도우 헌터스', '샨나라 연대기' 등 2016년 신작 판타지 미드까지, 판타지 장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미드 10편을 추천합니다. 1.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HBO 주변의 흔한 코믹스 팬에서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조지 R. R. 마틴의 장편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일곱 개의 국가로 구성된 칠왕국의 철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그..
'후디니 앤 도일' '프리처', '뿌리', '피드 더 비스트' 등등 2016년 5월 여름 신작 미드 추천 미국 드라마 시스템에서 전년도 9월 즈음의 가을에 시작된 정규 시즌 드라마들은 보통 다음 해 5월에 모두 시즌을 끝마칩니다. 시즌 피날레라고 하는 것이죠. 그럼 다시 9월까지 약 4달의 기간이 남는데 이 기간을 여름 시즌이라고 해서 미니시리즈나 리미티드 시리지, 혹은 여름 분위기에 맞는 공포나 스릴러류의 드라마들이 방영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바로 그 여름 시즌 기간 중에서 2016년 4월말에서 5월말까지의 기간에 선을 보이는 여름 신작 미드 여덟 편을 추렸습니다. 미드 여름 시장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데, 넷플릭스와 AMC가 좋은 작품을 다수 선보였네요. 1. 컨테인먼트 (Containment) CW 방사능이나 가스가 유출되는 것을 봉쇄한다 방지한다는 뜻의 단어 컨테인먼트를 타이틀로 하는 벨기에 미니시리..
남자들은 당장 일렬종대로 집합! 남자들을 위한 미드 추천 10 예전에 영화 배우 조승우 씨가 '내부자들' 개봉 시기에 언론과 인터뷰를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 일이 없어 집에 자주 있는다면서, 미드를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미드가 '멘탈리스트', '브레이킹 배드', '썬즈 오브 아나키' 같은 미드라고 했던 기사였습니다. 남자들을 위한 미드가 따로 있기야 하지는 않겠지만, 주제나 소재상 조승우 씨처럼 남자들이 좋아할법한 다소 전형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강하고 선굵은 카리스마 만땅의 남성 미드를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1.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브레이킹 배드'로 들어가면 조승우 추천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니발 렉터 역의 대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폭풍 시청하고 할리우드의 최고 연기력 중 하나라며 주연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턴에게 무려..
타임지 추천 2016년 여름 신작 미드 13편 전통적으로 미국 드라마의 여름 시즌은 시청자들에게 버려진 시기였습니다. 습고 더운 날씨에 집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기보다는 산으로 바다로 휴양을 떠난다거나, 그도 아니면 이열치열 아웃도어 활동으로 땀을 빼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넷플릭스의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USA 채널의 '미스터 로봇', 라이프타임의 '언리얼'과 같은 최고 수준의 작품성과 재미를 선보인 작품들이 여름 시장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미니시리즈의 원조 '뿌리' 리메이크에서부터 '프리처', '아웃캐스트'와 같은 코믹스 원작 드라마, '고모라', '더 나잇 오브'처럼 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카메론 크로우, 바즈 루어만과 같은 유명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까지 화제작이 풍성한 타임지 추천 2016년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