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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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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아들 현직 판사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누구라고 언론에서 다 알려준 과정은? 현역 국회의원 아들인 현직 판사가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몰래 카메라를 찍다가 시민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붙잡힌 판사의 휴대 전화에서는 여성 치마 밑 다리 부분이 찍힌 사진 3장이 발견되었는데, 해당 판사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저절로 작동해서 찍혔다며 혐의 자체를 모두 부인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 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해당 판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하는데, 재밌는 것은 언론에서 매분 단위로 기사가 나오면서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흘리는 바람에 해당 판사가 누구인지 이미 이름이 모두 공개가 되어버렸는데요, 그 과정을 살펴볼게요. 1 현역 국회의원 아들 ㄱ판사 지하철 휴대전화 몰카로 경찰 입건서울경찰청 지하철 경찰대는 2017년 7월 17일 ..
천재 말고 또 이것! '덩케르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의 공통점은? 정보가 너무 넘치면 결정을 내리는 데 피로감이 올 수 있죠. '결정 장애'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유명인사들 중에는 그래서 매일 똑같거나 비슷한 옷을 입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옷을 고르는 번거로움을 피해서, 진짜 일을 하는 데 시간을 쓰기 위해서라고나 할까요. '덩케르크'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도 바로 그렇게 똑같은 옷만을 고집하는 부류하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똑같은 옷을 고집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니 한마디로 천재급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악마가 프라다를 입는다면, 천재들은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 것일까요? 아인슈타인에서부터 스티브 잡스, 크리스토퍼 놀란 등등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유명인들을 모아 봤습니다. 1 스티브 잡스똑같은 옷을 입는 천재로 역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스티브 잡스입니다. 스티브 잡스..
홍준표 충북 수해 현장 봉사활동 장화 논란 정치쇼인 빼박 증거! 홍준표 황제 장화 의전 김무성 노 룩 패스와 다를바 없는 이유? 얼마전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공항에서 입국하면서 들고 오던 캐리어를 대기하며 기다리던 수행원을 보지도 않고 한 손으로 밀며 일명 '노 룩 패스' 논란이 크게 일었습니다. 보지도 않고 패스한다는 스포츠 용어를 빗댄 것이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홍준표 자윤한국당 대표가 수해현장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예정했던 6시간 중 한 시간만 겨우 채우고 지원금이나 전달하고 현장을 떠났고, 아울러 그 과정에서 작업용 장화를 신는데 수행원이 따라 붙어 장화를 신겨주고 벗겨주는 장면이 마치 왕이라도 되는듯 신하가 장화를 신겨주고 벗겨주는 모습이어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대통령 주최 오찬을 들러리 회담으로 격하2017년 7월 1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
린킨 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친구 크리스 코넬 따라 자살 추정, 체스터 베닝턴이 크리스 코넬을 그리워하며 자살을 선택한 안타까운 우정의 증거 넷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자살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절친이었던 사운드가든 보컬 크리스 코넬의 53번째 생일날 사망한 점으로 미뤄봐서 친구를 그리워하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2009년에는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주제가로 발표한 '뉴 디바이드(New Divide)'도 좋았고, 2011년에는 내한 공연에도 갔었는데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린킨 파크 체스터 베닝턴과 크리스 코넬의 우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체스터 베닝턴 누구?체스터 베닝턴은 미국 록밴드 린킨 파크의 보컬로 유명한 가수로, 1976년 3월 20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태어났으며, 2017년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