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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신비한 동물사전' 기존 3부작에서 5부작으로 확대 제작된다! 원작자 조앤 K. 롤링 '신비한 동물사전' 5부작 증편 집필 이유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원작자인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이 '해리포터'의 스핀오프이자 후속작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애초 3부작에서 5부작으로 늘려서 집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이 말인즉, 영화화되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역시 기존 3부작에서 두 편이 늘어난 5부작으로 진행이 되는, 다시 말해서 총 7부작 8개 작품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던 '해리 포터'만큼이나 스케일이 커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조앤 K. 롤링은 최근 영국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신비한 동물사전'을 기존 3부작이 아닌 5부작으로 집필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조앤 K. 롤링의 공식 발언인만큼 워너브라더스 역시 기존 3부작 영화 제작 계획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앤 K. 롤링은 애초 3부작이라는 계획으로 '신비한 동물사전'을 집필하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플롯이나 스토리, 구성 등에 있어서 새로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며, 직접 살을 붙이고 얘기를 확대해서 '신비한 동물사전' 증편을 약속한 것이라고 합니다.

 

조앤 K. 롤링 신비한 동물사전 집필 삘받았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지난 2016년 9월 28일 공개된 최신 3차 예고편이 약 62,000회의 새로운 SNS 대화를 생성하는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뉴욕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32,000회와 새로운 웨비소드를 공개했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30,000회를 상회하는 수치여서 흥행에 청신호가 붙기도 한 것이죠.

 

신비한 동물사전 5부작 확대 개봉된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원작에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디 레드메인이 주인공인 뉴트 스캐맨더를, 콜린 파렐이 그레이브스 역을 맡았습니다. 국내 개봉일은 2016년 11월 1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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