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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스타 특집

카야 스코델라리오, 쉐일린 우들리, 마고 로비 등등, 지금 가장 핫한 1990년대생 할리우드 미녀 스타 톱10

나이만 해도 한창 20대,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1990년대생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들, 아름답고 근사한 모습에 연기력 출중하고 작품 보는 선구안 또한 뛰어나서 많은 사랑을 받는 미녀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한 명, 한 명 다 눈의 정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배우들이네요.

 

 

10. 젠다야 콜맨

1996년생,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젠다야 콜맨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한다는 소식만 있다가 최근에 피터 파커의 연인인 메리 제인 왓슨 역을 맡았다는 뉴스가 알려졌죠.

 

아이돌 캐스팅이라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가수와 모델, 댄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젠다야 콜맨이기에 걸크러쉬한 메리 제인의 탄생, 많이 기대됩니다.

 

 

9. 카야 스코델라리오

영드 '스킨스'로 데뷔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992년생으로 '메이즈 러너' 프랜차이즈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는데요. 리브 타일러와 에바 그린을 좀 섞어놓은 듯 신비롭고 매력적인 얼굴의 소유자죠.

 

이번에 '캐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도 캐스팅되어 촬영 중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미모로 김수현과 함께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내한을 하기도 했습니다. 168센티미터에 균형 잡힌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도 돋보이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입니다.

 

 

8. 카라 델레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준 문/인챈트리스 역으로 세계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카라 델레바인은은 1992년생, 스물네 살의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부모님이 엄청난 억만장자여서 금수저 모델 특혜 논란으로도 말이 많았던 경력인지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럼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에도 벌써 다섯 편이 차기작이 개봉을 대기 중이네요. 모델 일을 접을 만큼 배우의 꿈이 큰 카라 델레바인은 꿈대로 리즈 시절을 향해가고 있네요. 소문난 금수저 집안 출신이기도 하죠. 특히 엄청나게 짙은 사자 눈썹이 인상적인 배우입니다.

 

 

7. 엘르 패닝

1998년 생으로 이제 열여덟 살이 된 엘르 패닝은 어릴 적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라는 그늘에서 빠르게 벗어나 쉴 새 없이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 등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다가 '말레피센트'의 오로라 공주 역으로 훌쩍 크고 지금은 세상 영화 혼자 다 찍는 기세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역변이란 없는 바람직하게 성장한 아역 배우의 황금과도 같은 예네요.

 

 

6. 클로이 모레츠

다코타 패닝, 엘르 패닝도 있지만 'E. T'의 드류 베리모어 이래로 이렇게 인상적인 여자 아역배우가 있었나 싶습니다. 1997년생 클로이 모레츠는 이제까지로도 멋지지만 언제나 장래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킥 애스' 시리즈에서의 그 세상없이 맹랑하고도 귀여운 모습은 잊혀지기가 힘들죠. 지극히 이웃집 소녀 같으면서도 판타지 속에 있는 듯한 이중적인 면모가 클로이 모레츠의 매력입니다. 

  

 

5. 엠마 왓슨

현재 가장 지명도가 높은 1990년대생 여배우를 꼽는다면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엠마 왓슨을 들 수 있습니다. 1990년생 엠마 왓슨은 정변의 가장 바람직한 예의 하나로 꼽힐 만하죠. '해리 포터'라는 한 시리즈 영화로 10년을 살았지만, 지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며, 또한 소문난 페미니스트로 잘 알려진 그녀가 새로 출연하는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벨 아가씨 역할을 어떻게 해낼지도 궁금해지네요. '미녀'에 대한 그녀만의 새로운 해석이 기다려집니다.

 

 

4. 크리스틴 스튜어트

1990년대생 여배우들의 대표 주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90년생입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패닉 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나와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면서 할리우드의 눈도장을 찍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오릅니다.

 

연애사라도 참으로 유명합니다. '트와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에 이어 기혼인 빌 콘돈과의 염문으로 세간을 시끄럽게 했었죠. 양성애자로도 유명해서 현재는 여자 연인과 사귀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중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늘 기대를 모으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입니다. 

 

 

3. 쉐일린 우들리

'다이버전트' 시리즈로 스타가 된 쉐일린 우들리도 1991년생으로, 현재 한창 리즈 시절인 할리우드 90년대생 배우입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지만, 미드 팬들에게는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였죠. 

 

'버진 스노우'나 '안녕, 헤이즐'에서 보여준 연기도 무척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웠고, 역시 앞으로도 많이 기대되는 비범한 존재감의 배우입니다. 

 

 

2. 마고 로비

말 많고 탈 많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최대 수혜자는 마고 로비가 아닐까요? 젊은 날의 샤론 스톤을 떠올리게 하는 섹시함을 자랑하는 그녀는 큼직큼직하고 시원시원한 외모로 할리우드 최상위 블루칩에 등극했습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좋아하고 딱히 가려 먹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사기 몸매가 나오나요? 1990년생 마고 로비, 현재 할리우드가 가장 열광하는 여배우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1.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에서 제니퍼 로렌스만큼 다 가진 여자 배우가 있을까요? 1990년생 제니퍼 로렌스는 경력으로만 따지면 중년에 이른 중견 대배우도 못 이뤘을 법한 이력서를 자랑합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수상은 물론이고, 거의 매년 새로운 영화로 후보자로 오르고 있는 배우이고, '엑스맨'과 '헝거 게임'이라는 거대 프랜차이즈에서도 빛을 발하며 2016년 한 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배우가 되기도 했죠. 어떤 영화를 선택해도 늘 옳은 제니퍼 로렌스, 할리우드 최고 쿨녀로 언제까지나 멋진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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