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의 가수에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런칭하며 비즈니스 우먼으로서 변신에 성공한 제시카가 '메이즈러너'의 한국계 배우 이기홍과 함께 앤솔로지 시리즈 단편 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와 메이즈러너의 인기 배우 이기홍은 JW 매리어트 글로벌 호텔 체인이 호텔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시리즈 단편 영화 '투 벨맨 3'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제시카의 상대역은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민호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한국계 스타 이기홍인데요, 이기홍은 최근 넷플릭스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홍보차 엘로디 영, 수현 등의 동료 배우들과 내한하기도 했습니다.
제시카, 이기홍 할리우드 단편영화 부부로 출연한다
'투 벨맨'은 JW 매리어트 호텔이 각국에 있는 메이러트 호텔 및 리조트를 배경으로 제작하는 단편 영화로, 해당 국가의 유명 연예인 두 명이 주연을 맡아 호텔의 화려하고도 이국적인 일상을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경쾌한 뮤지컬로 그린다는 점에서는 20분 짜리 앤솔로지 미국 코미디 드라마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제시카와 이기홍은 이번 '투 벨맨 3'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전작인 '투 벨맨 1'과 후속작 '투 벨맨 3'에서 두 명의 호텔 벨맨으로 출연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윌리엄 스펜서, 미드 '그림'의 케인 싱클레어를 포함, 다수의 미드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투 벨맨 3' 제시카, 이기홍 부부 호흡 맞춘다!
JW 매리어트 호텔 측에 따르면, 사람들은 더 이상 30초 짜리 호텔 홍보 광고를 보지 않는다며, 특히나 젊고 활기찬 여행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홍보 수단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숙고의 결과로 '투 벨맨'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작인 '투 벨맨 1'과 '투 벨맨 2'는 각각 LA와 두바이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제시카와 이기홍이 출연하는 '투 벨맨 3'는 서울 서초구의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촬영되어 익숙한 풍광이 다수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9월 JW 매리어트 호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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