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전설의 용을 거느리며, 왕좌 찬탈 최상위 후보의 카리스마를 갖추게 된 '왕좌의 게임' 대너리스에서 순박하고 사랑스러운 '미 비포 유' 루이자까지, 끝없이 끝없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에밀리아 클라크를 알아봅니다.
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5년 미국 영화 매거진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남성지 에스콰이어 선정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GQ 매거진 선정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2. 157cm의 단촐한 키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딱 봐도 작은 키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6년 10월 런던 출생으로 157cm의 단촐한 신장의 여배우입니다.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어서 약물 치료중이라고 하는데, 작품에서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완벽한 연기자네요.
3. 신비스러운 금발, 눈부신 몸매
'왕좌의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던 금발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경악스러울 만큼 신비로웠죠. 사실 에밀리아 클라크는 금발머리가 아닙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촬영을 마치고 분장을 벗으면 거울을 보고 실망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금발머리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합니다. 금발이 아니면서도 금발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도 없기는 하죠.
또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작은 키에도 비율이 좋아 '왕좌의 게임'에서 여라 차례 눈부신 몸매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엘프 몸매는 남성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연약했던 칼리시가 강인한 군주 대너리스로 변모하는 인상깊은 연기력은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습니다.
4. 영국을 대표하는 몸짱 배우 커플 에밀리아 클라크와 키트 해링턴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 주연 배우인 존 스노우 역의 키트 해링턴과 촬영중에 열애에 빠져 연인관계를 유지하다 헤어진 바 있습니다. 키트 해링턴은 에밀리아 클라크와 헤어진 후 다시 '왕좌의 게임' 배우인 로즈 레슬리와 만났고, 에밀리아 클라크는 롭 스타크 역의 배우 리처드 매든과 열애설도 있었고, 배우 제임스 프랑코와는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5. 에밀리아 클라크의 미모를 능가하는 대역 배우 로지 맥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비단 노출 장면 때문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스턴트 연기 때문에라도 대역 배우를 쓰는데, 에밀리아 클라크 대역 배우는 로지 맥이라는 모델이자 댄서, 가수인 영국 배우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흡사한 외모에, 오히려 에밀리아 클라크를 능가하는 대역 배우로 유명합니다.
6. 극중 남편 제이슨 모모아, 샘 클라플린과 결혼식 동행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2년 '패밀리 가이'와 '아메리칸 대드'의 크리에이터 세스 맥팔레인과 열애, 2013년 제임스 프랑코, 2014년 키트 해링턴과 열애설 혹은 열애 인정 경력이 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극중에서 결혼을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잘 알려졌다시피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슨 모모아가 분한 칼 드로고와, 최근작인 '미 비포 유'에서 휠체어를 탄 샘 클라플린과 결혼식장 장면을 촬영한 바 있습니다.
7.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차 내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5년 7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함께 내한해 기자회견부터 인터뷰, 레드카펫, 무대인사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목욕 문화를 체험했다며, 때밀이는 최고였다며 내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얻은 바 있습니다.
8. 새끼 손가락에 벌 문신, 희망은 등에 용문신
에밀리아 클라크는 새끼손가락에 벌 문신을 새겼고, 추후 등에 용문신을 새겨서 진짜 리얼 용엄마로 변신할 의향이 있다고 하네요.
9. HBO 미드 '걸스'의 광팬
에밀리아 클라크는 HBO 드라마 '걸스'의 광팬이라고 합니다. 엑스트라, 카메오로 잠깐 출연한다면 오른팔을 내주겠다고 할 정도인데요. 굉장한 팬심이네요.
10. 대역을 쓰지 않은 누드 연기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 여러 차례 누드 장면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자신과 똑닮은 대역 배우가 있지만, 누드 장면에서는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역 배우는 거친 액션 장면에서 그녀를 대신했을 뿐이라고 하네요.
11.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기 경력까지!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3년 3월에 뉴욕 코트 그장에서 뮤지컬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홀리 역을 연기했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음악은 자기 인생에서 언제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했다며, 십대 시절에 배우 일을 열심히 배울 것인지, 음악 일을 열심히 배울 것인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연기의 길로 주로 들어서게 됐지만, 목청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무척 즐겼다고 하네요.
12.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주인공
에밀리아 클라크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주인공 아나스타샤 스틸 역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습니다. 후에 클라크는 노골적인 노출 때문에 역을 맡기가 꺼려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여러 번 누드를 감행한 것을 감안하면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설명이지만, 벗기 잘하는 배우로 딱지가 붙는 게 염려스러웠다고 하네요.
13. 엉뚱 재기발랄 인스타그램 스타 에밀리아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스타그램에서 엉뚱하면서도 재기발랄한 친근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유명한데, 화장실에서 변기에 앉아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거나, 존 스노우가 살아있다는 잡지 커버를 들고 놀랐다는 표정을 짓는 사진, 얼굴팩을 붙인 사진, 바나나를 들고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 1백만 인스타 팔로워 기념 경악하는 표정 등등 솔직발랄한 인스타그램 스타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으 인스타그램은 여기 ☞ https://www.instagram.com/emilia_clarke/ 그리고 '미 비포 유'에 함께 등장했던 샘 클라플린 인스타그램 주소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함께 남깁니다. ☞ 샘 클라플린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rsamclaflin/?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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