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설인아의 울먹이는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진행자로, 쇼,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것인데요.
배우 설인아는 귀여운 얼굴에 후덜덜한 몸매로 유명한 배우이기도 한데요. 배우 설인아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과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행사 MC로 나와 화제가 되었던 원피스, 아울러 학창 시절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겪었다는 사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강다니엘과 동갑내기 내년이면 23살 배우 설인아
배우 설인아는 1996년 1월 3일생 염소자리에 돼지띠, 내년이면 23살이 되는 꽃다운 나이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휴학중이며, 본명은 방예린입니다.
워너원의 귀염둥이 강다니엘,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래퍼 중의 한 명인 우원재, 레드벨벳의 조이, 아이오아이 청하, 뇌섹녀 배우 문가영 등이 설인아와 동갑내기로 내년이면 모두 23살이 되는 연예인들입니다.
2 배우 그리고 섹션 TV 연예통신 MC 겸 리포터 설인아
배우로서 설인아는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여주인공 신디의 안티팬으로 등장한 것이 데뷔작입니다. 이후 KBS 예능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 뺨을 때린 신인 배우, 2016년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에서 젊은 한상궁 역,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인국두의 여자친구 조희지 역으로 청순 여우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5월부터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상민,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MC를 맡고 있는데요. 섹시함과 풋풋한 아름다움과 살짝 비음이 섞인 귀여운 목소리로 진행 솜씨 못지 않게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고, 그 결과가 바로 2017 MBC 연예대상 신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3 설인아 글래머 몸매 때문에 여자 교복을 못 입었던 사연
배우 설인아는 글래머러스한 워너비 몸매에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2017년 1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 당시 딩동과 함께 MC를 맡았을 당시 원피스 몸매는 지금도 레전드로 남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는 설인아 이외에도 배우 이태임과 정혜성 역시 가슴골이 드러나는 깊은 V넥 드레스를 선보였지만, 이태임의 화이트 드레스와 정혜성의 아이보리 V넥 드레스보다도 설인아가 선보였던 핑크빛이 도는 드레스가 압도적으로 큰 화제거리가 되었더랬죠.
그래서인지 배우 설인아는 몸매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여럿이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으로 유명한 에피소드는 지난 2017년 11월 29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한 얘기인데요.
바로 몸매가 너무 글래머러스해서 학창 시절 교복을 입었을 때 여자 교복이 맞지 않아 숨을 못 쉬겠다 싶을 정도라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몸매의 설인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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