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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데드풀' 일본 개봉 임박, 피규어 왕국 일본 7미터 크기의 대형 데드풀 모형 만들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또 다시 주연을 맡은 2016년 버전 영화 '데드풀'은 현재까지 글로벌 박스 오피스 흥행 수익 네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기록이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일본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16년 6월 1일 '데드풀' 개봉을 앞두고 마블의 또 다른 슈퍼 히어로를 영접하기 위해 일본인들이 7미터 크기에 육박하는 대형 데드풀 모형을 만들어서 선보였습니다. 그냥 크기만 한 게 아니라 그 정교한 디테일이 압도적이네요.

 

<데드풀 대형 모형 앞에 선 스모 스타 아케보로 다로>

 

위의 사진은 전 스모 챔피언 아케보노 다로가 대형 데드풀 모형 앞에 선 모습인데, 뭔가 아케보노 보로를 바라보는 데드풀의 누운 모습이 코믹하기도 하고 재밌네요.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전시중인 데드풀 모형은 나고야를 거쳐 도쿄까지 일본을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데드풀은 개봉 이후 이전까지 R등급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던 '매트릭스 2: 리로디드'의 기록을 완전 갈아 엎으며 최고의 성인 영화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데드풀의 영향으로 '울버린 3'가 R등급 제작이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속편 제작이 진행중입니다. 아래 관련 이미지 계속됩니다.

 

<대형 모형의 샘플이 된 데드풀 사진>

 

<대형 모형의 싱크로율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