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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라이머와 결혼♥ 김민준 전 여친, 최욱과 썸, 서울대 출신 미모의 국제회의 통번역가 SBS 기자 안현모 나이, 집안, 인스타그램 등등 궁금증 타파 10가지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힙합 뮤지션인 라이머가 안현모 전 SBS 기자와 올 9월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라이머는 본명이 김세환으로 이효리, 조PD, 이현도, 크래쉬 등의 앨범에 랩 피처링으로 잘 알려진 가수인데요. 


그데 어쩌면 네티즌들이 더 관심을 보이는 쪽은 라이머와 결혼을 하는 예비 신부 안현모 전 SBS 기자일지도 모르겠네요. 큰 눈과 늘씬한 몸매가 매력적이고, 거기에다가 서울대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에서 통번역 석사 과정을 밟아 전직 SBS 기자에서 현직 국제회의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중인 라이머의 그녀가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1  1984년생 올해 나이 32살, 쥐띠 전 SBS 기자 안현모

라이머의 예비 신부인 안현모 전 SBS 기자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2살 쥐띠입니다. 라이머가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입니다. (과거 안현모 전 SBS 기자가 사귀었던 배우 김민준도 1978년 생으로 딱 그 정도 나이 차이를 선호하나 봐요.)


안현모 전 SBS 기자와 같은 나이의 국내 연예인으로는 배우 신민아, 구혜선, 소이현, 윤은혜, 유인영, 박한별, 가수 솔비, 개그맨 김지민 등이 있구요. 안현모 전 SBS 기자와 같은 나이의 기자, 아나운서로는 연예가 중계 아나운서로 유명한 정지원 아나운서, 미소 천사 KBS 엄지인 아나운서, 슈퍼모델 출신의 SBS 아나운서 유혜영 아나운서 등이 있습니다.



 2  한해 서울대만 80명 이상을 보낸다는 대원외고 출신

자 여기서부터는 안현모 전 SBS 기자의 학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어디 어디 학교를 거쳐 어디 어디 학교를 졸업했다가 일반적인 프로필로 전개되는데요.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워낙 학력이 좋아서 학교별로 좀 세세하게 구분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안현모 전 SBS 기자가 나온 대원외고입니다. 


대원외고, 대원외국어 고등학교는 국내 최초의 외고이자 대학 입시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으로 명성이 높은,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외국어 고등학교, 명실상부한 외국어 고등학교 랭킹 1위의, 최고 수재들만 모인다는 고등학교입니다. 


대원외고는 대일외고와 함께 1984년에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어고등학교로, 1990년대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강남 8학군 고등학교의 아성을 뒤흔들며 신흥 명문으로 부상한 후, 그 이래 지금까지도 최고의 고등학교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원외고는 한 해 서울대 합격생 수가 평균 80명에 이르고, 서울대, 고대, 연세대, 소위 SKY 합격자가 평균적으로 300명 이상의 수준이며, 지난 10년간 전국 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판사와 검사를 배출한 학교, 개교 이래 가장 많은 행정고시 출신 관료를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만큼 대원외고를 나왔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최고의 실력을 지닌 학생, 나아가서 최고의 대학으로 가는 수재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데요. 연예계에서도 대원외고 출신은 꽤 되는데요. 안현모 전 SBS 기자를 포함해서, 가수 윤종신, 배우 유준상, 클래지콰이 가수 호란, 최윤영 아나운서 등이 대원외고 동문으로 유명합니다. 



 3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의 최고 학벌

대원외고가 한해에만 서울대를 80여명씩 보낸다고 했는데, 안현모 전 SBS 기자는 2003년 서울대 인문학부 언어학과 03학번으로 입학을 했으니, 바로 그 대원외고 서울대 입학생 80명 중 한 명이 되겠네요. 


서울대 언어학과 학생으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지난 1987년 그 유명한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박종철이 있습니다. 박종철은 1983년 서울대 언어학과에 입학 3학년에 재학 당시 언어학과 학생회장을 맡았다가, 1987년 1월 13일 하숙집에서 치안본부 대공분실 수사관에게 끌려가 고문을 받아 사망한 바 있습니다. 


<안현모 전 SBS 기자 (좌), 조수빈 KBS 아나운서 (우)>


그 외에도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으로 가야금 명창 황병기 선생님, KBS 조수빈 아나운서 등이 있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학교 직속 선배인데요. 


그래서 과거 조수빈 아나운서가 안현모 기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런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안현모 기자의 미모 칭찬글을 남기기도 했더랬죠. 



 4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석사

게다가 안현모 전 SBS 기자는 대학원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통번역을 전공하기도 합니다. 물론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했고, 이후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으로 언어적인 능력이 워낙 뛰어난 점이 있었겠지만 정말 학구열이 대단한 것 같네요.


안현모 전 SBS 기자의 어학 실력은 이내 공개가 되었는데요. 다름 아닌 지난 지난 2017년 6월 30일 TV조선에서 중계한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맞붙은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간의 프리 시즌 엘클라시코 경기 중계방송 중 하프타임에 등장해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자로 나선 남미 가수 마크 엔소니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5  SBS CNBC 외신기자 겸 앵커

안현모 기자가 SBS에서 처음 맡은 보직(?)은 경제방송 앵커였습니다. '경제와이드 모닝벨', '비즈투에디', '성공의 정석 꾼', 'CEO 현장토크 궁금합니다' 등등 유명 프로그램이 많은 SBS의 경제방송 채널인 SBS CNBC에서 경제방송 앵커로 활동합니다. 


SBS CNBC에서 활동할 때부터 뛰어난 영어 실력, 경제 분야에 대한 높은 지식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안현모 기자는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6월부터는 SBS 본사로 출근을 해서 지난 2016년 12월까지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해서, 퇴사 이후에는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중입니다. 



 6  김태희+박시현 이국적인 섹시한 외모

안현모 전 SBS 기자는 특히 뛰어난 학력과 더불어 SBS 기자 시절부터 김태희와 박시현을 적절하게 섞어놓았다는 이국적인 페이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모습은 박시현, 그리고 서울대 출신의 학력은 김태희를 상징하는 바겠네요.



 7  배우 김민준 전 여친

안현모 전 SBS 기자가 2017년 라이머와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지금으로부터 5년 여 전인 지난 2013년 배우 김민준과의 열애로 더 크게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민준과 안현모 전 SBS 기자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여의 사랑을 이어온 끝에 2016년 결별을 발표한 바 있고, 또한 지난 2017년 4월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린 '2017 케이펫페어' 행사장에서 모습이 눈에 띄어 재결합설 루머가 퍼진바 있기도 합니다. (이건 아래에서 다시 설명할게요.)



 8  늘씬한 몸매에 봉춤추는 섹시 기자?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학력으로만 조명을 받았는데, 그 와중에 지난 2017년 3월 인터넷에 '봉춤추는 기자'라는 사진으로 섹시 코드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안현모 전 SBS 기자가 댄스 아카데미 수료식 당시 찍은 사진으로, 봉을 잡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모 전 SBS 기자의 모습에서, 봉춤을 하루 이틀 한 게 아닌듯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 구멍이 숭숭 뚫린 블랙 시스루 미니 원피스가 몸에 핏된 섹시미가 넘쳐나며 네티즌들을 단번에 녹여버린 바 있습니다. 



 9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팟캐스트에 출연했던 안현모 기자

이것도 재밌어요. 안현모 전 SBS 기자는 위에서 얘기했던 전 남친 김민준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7 케이펫페어'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는데요. 사실 당시 두 사람은 헤어진 연인이지만 그러나 반려견으로는 대동단결 펫페어 현장에서 애견용품을 직접 사용하며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서 재결합설이 불거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전 SBS 기자의 재결합설 루머에 불똥이 튀었던 인물이 바로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의 최욱이었습니다. 당시 안현모 전 SBS 기자가 팟캐스트에 출연했을 때 최욱과 썸을 타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거든요. 


근데 이번 안현모 전 SBS 기자와 라이머와의 결혼 발표로 유탄을 맞은 사람은 재결합설 루머가 돌았던 배우 김민준도 아니고 바로 괜히 썸타니 어쩌니 기분이 좋았던 최욱이 되겠네요. (당시 최욱과 안현모 기자의 썸 루머에 정청래 의원이 훅을 날리기도 했죠! ^)



 10  결혼 발표 이후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이유는?

원래 안현모 전 SBS 기자의 인스타그램은 '적당한 시간낭비는 몸에 좋다는 식의 궤변그램'이라는 부제에 어울리는 흔히 셀카에 카페 브런치 사진만 가득한 그런 인스타그램이 아니고, 적당히 안현모 전 SBS 기자의 미모를 감상할 수 있는 SNS였습니다. 


근데 이번 라이머와의 결혼 발표 이후 안현모 전 SBS 기자의 인스타그램이 돌연 비공개로 전환이 되었네요. 아마도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지는 시선이 부담스러워 비공계로 돌린 것 같은데요, 일단 아래 주소 남깁니다만, 근데 비공계라 아무 것도 볼 수 있는게 없네요. 빨리 공개로 다시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두 분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안현모 전 SBS 기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unmo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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