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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

김사랑 인천공항 빨간불 무단횡단 논란 무엇? 그 와중에 김사랑 롱샴 가방,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자동차, 리모와 캐리어, 영어강사 동생 김대혜 동반 화제!

인기라는게 이런 것인가요? 배우 김사랑이 해외 화보 촬영 일정차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다 느닷없는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에 논란이 없다 없다 이제는 무단횡단 논란이라뇨. 김사랑 인천공항 빨간불 무단 횡단 논란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고, 그 와중에 동반 화제가 되고 있는 김사랑 공항 패션에서의 가방, 차, 남동생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볼게요. 



 1  김사랑 인천공항 빨간불 무단횡단 논란 무엇?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근황을 전해 인기가 크게 오르고 있는 배우 김사랑 느닷없이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사랑은 2017년 7월 26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발할 예정이었고, 이에 공항패션을 촬영하기 위해 오전 일찍부터 기자들이 인천 공항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공항패션이 찍히는 곳이 스타들이 공항까지 타고 온 차량에서 내려서 공항 게이트로 들어서는 장면인데, 김사랑 역시 매니저가 운전한 차량에서 내려서 기약속된 대로 공항 출국장 게이트를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에 그 과정에서 김사랑이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이 공항패션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힌 것입니다. 이건 악마의 편집도 아니고 사실 그대로 우아하게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 뒤로 빨간색 신호등이 확실하게 찍혀 있습니다.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


신호등이 빨간불인데도 당당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김사랑의 모습에 이른바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연예인, 공인이면 좀 더 도덕관념이 확실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김사랑에 대한 질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김사랑 측은 파란 불에 건넜는데, 신고 있던 힐이 높아 빨리 걸을 수가 없었고, 그 와중에 신호가 바뀌어 멈춰 섰는데 매니저가 마저 건너오라고 해서 빨간 불에 건너게 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습니다. 



 2  연이어 터진 김사랑 거짓 해명 논란

하지만 "힐 때문에 느리게 걷다 신호가 바뀌었고, 매니저의 부름에 마저 건너던 중 사진이 찍혔다"는 김사랑의 해명에도 무단횡단을 한 것은 무단횡단이다, 변명이 있어서는 안됐다는 지적이 계속되었습니다. 


현재 김사랑이 파란 불이 시작되었을 때 건넜는데도 힐 때문에 느리게 걷게 되어 도중에 빨간 불로 바뀌었다면, 김사랑의 보행 속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하게 만단 힐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시간은 '보행진입시간 + 횡단보도 1미터당 1초'를 원칙으로 정해져서 보통 7초로 산정이 되며, 예외적으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나 유동인구가 많아 보행밀도가 높은 지역은 ‘보행진입시간 + 0.8미터당 1초’를 적용해서 최대 47초까지 연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인천공항은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다는 전제하에 평균 횡단보도 보행 시간인 7초보다 조금 더 많아 10초 정도로 산정이 됐다고 보면, 김사랑은 파란불 점멸이 시작되었을 때 횡단을 시작했다고 해도 10초 동안 횡단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김사랑의 보행속도나 힐에 큰 문제가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 단순 킬힐의 문제?>


하지만 김사랑이 파란불로 이미 바뀌어 있는 상태나, 아니면 파란불이 점멸중인 상태에서 횡단보도에 들어섰다면 문제는 또 달라집니다. 그 때는 10초가 아니라, 7초 아니 그 이하 시간으로 파란불이 유지가 되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횡단 도중에 빨간불로 바뀌었을 가능성은 아주 커집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 6조 제 2항 별표 2에 따르면, '보행자는 횡단을 시작하여서는 안 되고, 횡단하고 있는 보행자는 신속하게 횡단을 완료하거나 그 횡단을 중지하고 보도로 되돌아와야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다시 말해 김사랑이 어떤 상황에서 횡단보도에 진입을 했다고 하더라도, 횡단 보도 횡단 중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을 때 매니저의 재촉에 마저 건넌 김사랑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입니다. 보행자 김사랑은 "신속하게 횡단을 완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 증언이 김사랑은 신호가 빨간 불인데도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확인하며 무단횡단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파란 불에 건너다 신호가 바뀌었다는 것은 논란을 무마하려는 거짓 해명이었다는 것이죠. 


<김사랑 무단횡단에 거짓 해명까지 논란>


사실 횡단보도 횡단 중에 신호가 바뀌어서 빨간불에 급하게 건너올 수도 있고, 교통 체계에 크게 장애를 끼치지 않는 상황이라면 사람이 빨간불에 그냥 무단횡단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게 연예인이라고 예외가 될 것도 아니지만, 만약 취재진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무단횡단 논란보다도 김사랑의 거짓 해명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김사랑과 같은 연예인들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인데, 이런 식으로 신뢰를 깨뜨리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그냥 오랜만의 해외 촬영이라 신이 나서 건너다 보니 무단횡단을 하게 되었다 죄송하다, 다음부터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쿨하게 인정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네요. 



 3  김사랑 가방 150만원대 롱샴 제품

자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김사랑의 인천공항 빨간불 무단횡단 논란, 그리고 거짓해명 논란의 와중에 김사랑의 무단횡단 해당 사진에서 보인 김사랑 공항패션의 가방, 그리고 김사랑이 무단 횡단 해명을 한 인스타그램 속 사진의 김사랑 차, 그리고 무단 횡단 당시 김사랑과 함께 찍혔던 남동생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김사랑은 논란의 무단회당 사진 속에서 흰색 티셔츠와 블랙 레더 미니 스커트를 세련되게 매치시켰고, 왼쪽 손에는 갈색 호보백을 들었는데요. 여기서 김사랑이 든 갈색 호보백은 '마드모아젤 롱샴' 제품이라고 합니다. 


롱샴은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로 김사랑이 이번에 무단횡단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급 송아지 가죽 소재와 투조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50만원대라고 하네요.



 4  김사랑 차 마세라티

아울러 김사랑은 이번 무단횡단 논란이 일기 전 "굿모닝 영국에서 봐요~"라는 말과 함께 인천 공항으로 차를 타고 움직이는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여기서 정말 사랑사랑스러운 김사랑의 모습 뒤로 딱 봐도 고급 가죽임에 틀림없는 차량의 운적석 시트가 보이고, 그 뒤로 알루미늄 소재 캐리어가 보여서, 김사랑 차는 무엇이고, 김사랑이 여행중에 쓰는 캐리어는 또 무엇인지 네티즌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김사랑의 차는 지난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도 기공개됐듯 그 유명한 2017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입니다. BMW 7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같은 차량이 그냥 잘 달리는 회장님 차라면, 마세라티 콰트로 차는 잘 달리는 회장님 차에다가 운전하는 재미까지 곁들인 럭셔리 슈퍼 스포츠 세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사랑 차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천역 가죽, 정교한 자수로 수놓은 실내는 마치 이태리 명품백을 차량에 그대로 앉혔다고 할 정도이고, 거기에 700만원 가량의 바워스 앤 월킨스 차량 오디오 시스템에, 3,17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는 스포츠 세단이면서도 최고급 회장님 차량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차량입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1억 5,000만원대에서부터 최고 2억 3,000만원까지 달한다고 합니다. 


P.S. 김사랑의 차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뒷좌석에 무심한듯 시크하게 실린 캐리어는 그 유명한 독일 명품 캐리어 리모와 캐리어입니다. 두께로 봐서 사이즈는 가장 큰 16인치 짜리가 아닐까 싶네요. 리모아 캐리어 가격은 크기에 따라 80만원에서부터 100만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5  김사랑 동생 영어강사 김대혜 누구?

그리고 이번 김사랑의 인천공항 무단횡단 논란 사진이 찍힐 당시 옆에는 김사랑의 남동생이 함께 있다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사랑의 남동생은 지난 번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10년부터 영어 관련 교재를 출간하는 등 얼짱 영어 강사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김사랑 유전자 못지 않게 잘생긴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영화 '악마를 보았다', JTBC 드라마 '가시꽃'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김사랑의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 해외 촬영 때도 늘 누나와 함께 동행하며 매니저 못지 않게 옆에서 누나를 챙기는 다정다감한 남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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