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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

일산백병원 김여사 다리 깁스한 채 운전 황당!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 TOP10

일산 백병원에서 차량 돌진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일산 백병원은 저도 꽤 자주 이용하는 병원이라 사고가 일어난 지점 자체가 어디인지 머리 속에 생생하게 그려질 정도인데요. 이 사고로 차량이 외부 유리문을 박살나고 실내로 돌진해서 한 층 아래 계단에 그대로 차량이 내려 박히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계단에 있던 두 명의 보행자가 크게 다쳐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아이는 별 다른 부상은 없었다고 하네요. 근데 황당하게도 사고 원인이 운전자 아주머니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운전을 하다 발생한 사고라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운전미숙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념상실로 인한 과실로 봐야하는 것인지부터가 헷갈리네요. 그래서 한 때 화제가 되었던 글인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 TOP10'을 좀 더 내용을 보강해서 공개합니다. 함께 보시죠. (사진은 그냥 웃자고 특정 상황과 관계없는 김여사 시리즈로 대체합니다!)



 10  차에 애완동물을 태운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차에 애완동물, 특히 애완견을 태우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빈번하다고 합니다. 그 경우 애완견이 열려진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다 위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애완견이 운전자 쪽으로 달려 들어 운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과거 서울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강아지가 차량의 속도가 줄어든 때를 틈타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바람에 이를 본 후방 운전자들이 연달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고도 하며, 또 느닷없이 창밖으로 뛰어내리는 개를 운전자가 잡다가 핸들을 놔버리는 바람에 가로수에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도 있었답니다. 



 9  운전 중에 친구들과의 대화에 집중한다

운전 중 방해가 되는 대화는 내비게이션 소리를 놓치고 안전운행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여자들의 경우 남자들보다 운전 중에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운전보다도 동승한 사람들과의 대화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조수석 동승자와의 간단한 대화는 운전자가 운전중 졸음을 물리치는 긍적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여자들의 운전 중 심한 대화는 운전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현상을 유발해서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8  운전석 앞 유리에 요란한 장식품을 달아둔다

이외로 운전석 대쉬보드에 올려 놓은 핸드폰 거치대도 운전에 미숙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시야에 방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물며 차량 룸미러에 십자가 목걸이에서부터, 악세사리, 방향제 등등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경우 운전에 큰 지장이 되는데, 그런 식으로 차량을 장식하는 비율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하네요.



 7  운전하는 동안 노래를 부른다

운전중에 음악을 듣는 비율은 남녀별 큰 차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운전 중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네요. 


특히나 운전 하면서 차량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노래에 머리를 앞뒤로 흔드는 등 몸을 움직이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6  신호 정지시 룸미러를 보며 화장을 한다

신호 정지시 남성은 주로 사이드 미러로 옆차량을 운전자를 흘낏 살핀다거나 하는 행동이 많은데,여성들의 경우 룸미러를 보며 얼굴을 살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같은 이유로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었는데도 출발을 하지 않아 뒷 차량으로부터 경적 소리를 듣는 비율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고 하네요. 



 5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한다

운전 중 휴대폰이야 남녀 모두 사용을 한다지만, 그러나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운전 중에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 중에 문자가 왔으면 정석은 그냥 문자를 무시해야 하는데, 여자들의 경우 "나 운전중이야, 나중에 연락할게"라는 답장을 보내기 위해서 운전중에 휴대폰을 만지는 식이죠.



 4  차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다

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운전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장치가 많이 달려 있어 그런 편의장치만 잘 활용해도 안전하고도 편안한 쉬운 운전이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여성들은 차에 대한 관심이 남성보다 적다 보니 그런 편의장치를 활용하는 경우도 적습니다. 


예를 들어 경사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가 밀리지 않는 기능이 있는 것을 모르고 마트 경사로에서 브레이크 밟다 차가 뒤로 밀리는 사고를 낸다거나, 혹은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이드 미러가 후진시에 자동으로 밑으로 내려가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는데, 그런 기능을 설정하지 못 해 주차에 애를 먹기도 합니다. 차에 대한 관심이 적어 운전 역시 미숙한 경우입니다. 



 3  운전 자체에 취미가 없다

가끔 남성들이 BMW가 벤츠에 비해서 운전하는 즐거움이 크다 이런 말들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운전 자체에 취미가 없는 편입니다. 남성들이 차량에 대해 반응속도가 좋다느니, 미션이 부드럽다느니 하는 말을 여성들은 아예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운전 자체에 취미가 없으니 다양한 상황별 운전으로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은 남성들에 비해 운전을 못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곤 한답니다. 



 2  운동 신경이 차이가 난다

여자는 남자보다 운동 신경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운전 중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해서 운전중 실수가 잦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성은 자신의 운동 신경을 과신하지 않기 때문에, 늘 길을 헤매고 주차장에서 쩔쩔 매더라도 남성에 비해 신호와 속도를 잘 지킨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여성은 운동 신경이 둔해서 남성보다 더 안전한 운전을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이외로 교통사고 가해자의 70% 이상은 남성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성은 김여사 시리즈로 대표되는 황당한 운전 실수를 하지만, 그러나 사고 발생 빈도 자체는 남성에 비해서 적은 아이러니죠.



 1  유전적으로 여자는 운전에 약하다

우전 이건 어쩔 수 없는 신체 구조적인 물리적인 차이인데요. 여자는 남자들에 비해 언어적인 능력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한 반면, 남성들은 공감각적 지각능력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했기 때문에,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공감각 능력이 떨어져서 운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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