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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베네치오 델 토로 역할은 에즈라 아닌 보바 펫? 카리스마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 어떤 캐릭터?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는 마크 해밀에서부터, 아담 드라이버,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심지어는 얼마전 사망한 캐리 피셔까지 모두 돌아올뿐더러, 로라 던, 켈리 마리 트란 등의 배우가 새로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새로 합류한 배우에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베네치오 델토로의 이름도 껴있는데요. 얼마전까지 베네치오 델토로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에서의 역할은 중요한 빌런이다는 정도까지만 공개되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베네치오 델 토로 역할은?


이후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에서의 베네치오 델토로의 빌런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추론이 상당했고, 베네치오 델토로가 '스타워즈 레벨즈'의 주인공인 에즈라 아니냐는 해프닝 아인 해프닝이 있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베네치오 델토로가 에즈라일 것이라는 근거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의 시기사 에즈라의 나이가 베네치오 델토로와 비슷하고,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포레스트 휘태커가 분한 소우게레라 역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배역이었기 때문에, 에즈가라고 등장하지 못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죠.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베네치오 델 토로 역할은 에즈라?


하지만, 스크린랜트 보도에 따르면, 베네치오 델토로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의 배역은 에즈라가 아닌 보바 펫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보바 펫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서 한 솔로를 사로잡아 한 솔로가 탄소 냉동 신세가 되게 했던 현상금 사냥꾼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베네치오 델 토로 역할은 보바 펫?


디즈니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시작으로 한 솔로에 이어, 보바 펫이 다음 혹은 다다음 스타워즈 앤솔로지라는 이름의 스핀 오프 작품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 정도로 '스타워즈'에서 유명한 캐릭터입니다. 


보바 펫의 목소리를 담당한 배우는 제이슨 윈 그린이었고, 2016년 12월 25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뜬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만약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에서 베네치오 델 토로가 보바 펫이라면 '보바 펫' 앤솔로지 필름 역시 상당한 설들력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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