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실사영화 프로젝트에는 물론 '인어공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어공주 역에 원래 클로이 모레츠가 캐스팅되었으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하차했죠.
클로이 모레츠가 하차한 지 수개월이 됐지만 아직 인어공주 역의 배우는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최근 린제이 로한이 실사 '인어공주'에서 아리엘/인어공주를 연기하고 싶다는 소망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린제이 로한이 인어공주?
린제이 로한은 또 곧 개봉하는 또 하나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의 빌 콘돈 감독이 '인어공주'를 감독해줬으면 싶다는 바램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스타그램에 썼던 내용을 지우고 #thelittlemermaid 라는 해쉬태그만 달아놓은 상태입니다.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인어공주를 연기하고 싶다는 린제이 로한의 소망은 이루어질까요? 린제이 로한은 어렸을 때 '페어런트 트랩' '프리키 프라이데이' 등 디즈니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대스타가 된 후 린제이 로한에게는 와일드한 사생활 때문에 내리막길밖에 없었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인어공주 역에 불가능하다고만은 생각되지 않지만 디즈니가 그녀에게 배역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디즈니 인어공주 배역은 누가 될까?
한편 클로이 모레츠가 하차한 '인어공주' 실사영화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를 않네요. 소식이 나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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