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에는 좋은 노래가 너무도 많이 나오죠. 그중에서 타이틀곡인 'Beauty and the Beast'는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주제가 상까지 수상하며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 중 한 곡이 되었죠.
그러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이 부른 '뷰티 앤 더 비스트'를 이번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판에서 누가 부를지도 큰 관심사였습니다.
주인공들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두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로 결정되었고, 그들이 부른 '뷰티 앤 더 비스트'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네요.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두 가수의 명성이 무색하지 않은 아름다운 하모니가 탄생했네요.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실사 '미녀와 야수' 주제가 부르는 미국 국민여동생 아리아나 그란데
현재 디즈니는 '신데렐라' '마이 리틀 자이언트' '정글북' 등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만드는 작업에 박차를 거두고 있지만 '미녀와 야수'는 의미가 더 각별합니다.
'미녀와 야수'는 1991년에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를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약 한 달 후 개봉하는 '미녀와 야수'가 오리지널의 영광을 능가할 수 있을까요?
미국 소울과 R&B의 제왕 존 레전드
미국에서는 현재 예매율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가 주연하고 빌 콘돈 감독이 연출한 '미녀와 야수' 실사판은 2017년 3월 16일에 국내 개봉합니다.
한편, 26년 전 미녀와 야수에서 주제곡을 불렀던 원조 가수 셀린 디온도 이번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OST에 참여하는데요, 셀린 디온이 부를 곡은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라는 곡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에서 피보 브라이슨과 함께 불렀지만 이번에는 솔로곡이라고 합니다. 아래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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