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라이언 고슬링, 로빈 라이트, 데이브 바티스타, 맥켄지 데이비스, 아나 드 아르마스 등등 '블레이드 러너 2' 호화 캐스팅 완벽 정리
해리슨 포드가 릭 데카드 역으로 다시 컴백하고, 라이언 고슬링부터 로빈 라이트, 맥켄지 데이비스까지, 2016년 8월 촬영에 돌입하는 '블레이드 러너 2의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고 ‘그을린 사랑’ ‘시카리오’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1982년작 오리지널 '블레이드 러너'의 햄튼 팬처와 ‘에이리언:커버넌트’의 마이클 그린이 각본을, 오스카에 13번이나 후보에 오른 ‘시카리오’의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이 합류한 '블레이드 러너 2'의 캐스팅 명단을 총정리합니다. 1.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블레이드 러너 2'는 SF의 대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2년 작품 '블레이드 러너'의 30여년 만의 속편입니다. 오리지널 영화는 30년 후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