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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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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라이언 레이놀즈, 브래들리 쿠퍼, 제이크 질렌할, 제임스 마스던, 아미 해머, 조엘 맥헤일, '그린 랜턴 군단' 할 조던 후보 7인 전격 분석 우주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인 그린 랜턴을 그릴 DC의 '그린 랜턴 군단'은 두 명의 주력 그린 랜턴을 주인공으로 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즉, 가장 유명한 그린 랜턴 오리진 스토리인 할 조던과 미국 해병대 저격수인 흑인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 두 명의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되, 신구, 베테랑과 신입 구도로 할 조던과 존 스튜어트 구도를 가져갈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현재 '그린 랜턴 군단'은 '맨 오브 스틸'의 각본가인 데이비드 고이어가 각본을 집필하고, 데이비드 고이어, 제프 존스가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고, 현재는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즈음하여 '그린 랜턴 군단'의 가장 중요한 배역인 할 조던 역의 배우에 누가 거론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톰 크..
킹콩과 고질라의 대결을 그릴 영화 제목은 '고질라 대 킹콩' 확정! 유니버셜 몬스터버스는 무엇? 2017년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이 바로 다시 빅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는 리메이크 '킹콩'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콩: 스컬 아일랜드'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전작처럼 킹콩과 공룡 정도의 대결 구도가 아닌, 공룡을 뛰어넘는 각종 괴물 괴수들과 향후 킹콩과 고질라의 맞대결을 한 축인 고질라까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아니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잘 알려졌다시피, 이번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는 킹콩의 몸집이 전작에서 비해서도 월등하게 커졌는데요. 그 이유는 고질라와의 싸움 때문입니다. 고질라에 맞서 싸우려면 기존 2005년의 킹콩 크기로는 어림도 없는 싸움이 되니, 그 이유 때문에 킹콩의 몸집을 과거보다 훨씬 더 크게 불린 것이죠. 바로 그 킹콩과 고질라의 싸움을 그릴 영화의 공식 제목이 확정..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리부트 제작한다. '터미네이터' 리부트 연출은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컴백할까?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떠난 후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은 오리지널 1984년 '터미네이터'와 후속편 '터미네이터 2'가 공상과학과 팝컬쳐 양 분야에 있어서 클래식 걸작으로 분류되는 반면, 그 이후 세 편의 영화는 그냥 그런 블록버스터 영화에 불과했습니다. 특히나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의 가장 최근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흥행은 차치하고서도 비평적으로 너무도 큰 악평을 받아서, 그 때 이후 시리즈 자체가 잠정 휴지기를 갖게 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 시리즈에 이제 가장 든든한 아군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시리즈 복귀입니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제임스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후속작 제작 이상없다! 프리퀼로 진행되는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 어떤 내용? 30년 만에 리부트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로 상상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매드 맥스' 프랜차이즈는 '분노의 도로'가 개봉한 지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제목까지 정하며 일찌감치 속편 제작을 알렸습니다. 바로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입니다. 그게 2015년 봄 경의 얘기고, 매드 맥스와 퓨리오사의 지난 얘기를 다룬 프리퀄이 될 것이라는 얘기까지 있었죠. 하지만 그후로 영화 관련한 소식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팬들의 애를 타게 하는 중인데요. 그 와중에 톰 하디가 최근에 입을 열었네요. 최근에 열린 TCA 투어 중 받은 질문과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톰 하디는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가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제작에 들어갈 것이며, 자신은 '매드 맥스' 프랜차이즈 세 편에 대해 계약..
조니 뎁, 앰버 허드 80억 이혼 확정! 조니 뎁 자산관리회사 상대 300억 손해배상 소송 이유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이 바람 잘 날 없는 두어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혼과 자산 문제 등으로 골치 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조니 뎁은 최근에 배우 앰버 허드와의 이혼소송을 마무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 양측의 합의 내용을 대체로 받아들이고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7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억 원의 위자료로 지급하라고 판결 내렸습니다. 작년에 이혼소송에 들어갈 당시 앰버 허드가 가정폭력으로 소송을 걸면서 조니 뎁은 상당한 곤경에 처했었죠.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면서 앰버 허드가 가정폭력 소송을 취하하면서 두 사람은 이혼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이 정리되기가 무섭게 조니 뎁이 자신의 재산을 17..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닥터 스트레인지' 뛰어넘는 최고의 시각효과 선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요즘 세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앞세운, 요즘 가장 핫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였지만, MCU 최고의 영화라기엔 아주 큰 퀘스천 마크가 따라붙습니다. 그럼에도 단 하나, 시각효과만큼은 혁명적이라 할 만큼 정교하고 현란했습니다. 그런 만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점에 서게 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의 시각효과도 이 영화가 보여줄 모든 면과 더불어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비주얼 이펙트 책임자인 찰스 우드가 최근 코믹북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시각효과에 대한 얘기를 살짝 흘렸습니다. 찰스 우드의 발언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시각 효과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뛰..
최고의 사랑, 최고의 재력! 할리우드 부자 커플 톱10 할리우드 대스타라면 자연히 갑부 대열에 끼어 있겠지만, 역시 재산이 많은 배우자를 두어 돈도 영향력이 배가되기도 합니다. 배우라는 본업 외에 비즈니스에 눈이 밝은 스타 커플도 많죠. 최고의 재력을 갖춘 할리우드의 스타 커플 10쌍을 아래 모아보았습니다. 입이 쩍 벌어지는 재력이네요. 10.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 - 2,756억 원 이 부부의 총자산은 2억 3,400만 달러 (한화 약 2,756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리슨 포드가 2004년 1,000억 원이 넘는 위자료를 주고 이혼을 한 후 스물두 살의 나이 차이의 뜻밖의 커플로 할리우드를 놀래켰던 부부입니다. 해리슨 포드는 영화계에서,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앨리 맥빌'과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 등으로 미드계의 최고 스타 자리를 누리..
진격의 거인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신비한 동물사전' 제작진 진격의 거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맡을까? 워너브라더스사가 아사야마 하지메의 '진격의 거인' 실사영화 제작을 위해 판권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워너브라더스의 '진격의 거인'은 일본에서 극장판 영화로 만들어졌던 '진격의 거인: 어택 온 타이탄'과 '진격의 거인: 어택 온 타이탄 엔드 오브 더 월드'를 리메이크 한다고 하네요. (이건 판권 문제겠죠. 원작 애니메이션 판권이나 원작 만화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워너가 일본에서 영화 판권을 리메이크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진격의 거인'은 2009년부터 연재된 만화로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된 '진격의 거인'은 외계의 거인들에 맞서 벽을 세우고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만화 역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009년부터 소년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해..
영화 '덩크슛' 리메이크된다. 인종비하 제목 논란 '덩크슛' 웨슬리 스나입스, 우디 해럴슨을 잇는 새로운 덩크슛 제왕은 누가 될까? 웨슬리 스나입스와 우디 해럴슨이 주연을 맡았던 1992년 영화 '덩크슛'이 리메이크됩니다. 원제가 'White Man Can't Jump'인 이 영화는 길거리 농구 얘기를 그리면서 흑인인 웨슬리 스나입스와 백인인 우디 해럴슨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가 맡은 시드니와 우디 해럴슨이 맡은 빌리는 길거리 도박 농구로 의기투합을 하고서 때로는 갈등하고 화해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절친한 친구가 됩니다. 오락영화지만 흑백 갈등과 인종차별 문제를 상당히 진지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20세기폭스사가 제작을 맡고, 리메이크된다는 것만 결정되었을 뿐 캐스팅 등 그밖의 소식은 아직 나오기 전이네요. 영화 덩크슛 리메이크된다!! 재밌는 것은 20여년 전 개봉 당시 원제가 White Men Ca..
우리가 진다면 이 곳은 유인원들의 행성이 될 것이다! 인간 vs 유인원, 최후의 전쟁 그릴 '혹성탈출' 3번째 이야기 '혹성탈출: 종의 전쟁'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최종편이 될 '혹성탈출'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 종의 전쟁'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20세기 폭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리부트 시리즈 최종편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지라 인간들과 유인원들의 엄청난 전쟁이 예고편 곳곳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특히나 우디 해럴슨이 마지막에 내뱉는 "우리가 진다면 이 곳은 유인원들의 행성이 될 것이다"는 말은 인간들의 절박함을 드러내는 긴장감이 드러나 영화의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지난 해까지만 해도 '혹성탈출: 대전쟁', '혹성탈출: 유인원들의 전쟁' 등등으로 부제가 확정되지 않았는데 '종의 전쟁'이 부제 확정인가 보네요) ..
엑스맨 7번째 작품 제목 '엑스맨 슈퍼노바' 확정? 진 그레이 다크 피닉스 사가 어떤 내용? '엑스맨' 프랜차이즈 일곱 번째 영화의 제목이 정해졌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후에 제작될 '엑스맨' 7번째 영화의 제목은 '엑스맨: 슈퍼노바'입니다. 여러 일각에서 예상하고 분석하듯이 소피 터너의 진 그레이에게 상당한 일들이 벌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제목이 아닌가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20세기 폭스는 현재 두 개의 '엑스맨' 영화를 개발하는 단계로 알려져 있죠. 이미 제작 사실이 알려진 지 꽤 된 '엑스맨: 뉴 뮤턴트'와 더불어, '엑스맨: 슈퍼노바'라는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라는 것입니다. '슈퍼노바'라는, 즉 초신성이라는 뜻의 제목부터가 무시무시하거니와, 슈퍼노바가 진 그레이의 능력을 암시하는 만큼 엑스맨 프랜차이즈에서 다크 피닉스 사가를 다시 다룰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 '어벤져스'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 물망. 피터 딘클리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역은? '왕좌의 게임' 티리온 라니스터 역의 배우 피터 딘클리지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버라이어티' 지의 소식입니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하네요. 티리온 라니스터와 토니 스타크가 마주친다니,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데요. 마블은 피터 딘클리지를 캐스팅한 것이 사실인지, 그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으로 수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피터 딘클리지 현재 '왕좌의 게임' 시즌7은 제작이 완료되었고, 시즌8의 촬영은 올여름에서 가을로 연기가 되었기 때문에 올 초여름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인피니티 워'는 피터 딘클리지의 스케줄상 가능합니다. '어벤져스'의 다음 두 영화는 연이어 촬영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