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할리우드 뉴스

(366)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전세계 흥생 10억 달러 돌파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두 번째 흥행작 등극 확실! 스타워즈 시리즈 국내 흥행 매번 참패 아쉬운 이유? 영화 '스타워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였던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또 하나의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전 세계 10억 달러 (한화 약 1조 1,800억원)를 돌파한 것입니다. 2017년 1월 22일 박스오피스 모조 보도에 따르면,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북미에서 5억 1,220만 달러, 그리고 해외에서 4억 9,910만 달러를 벌어들며 전세계 흥행수익 10억 113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전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는 개봉 39일만에 달성한 기록인데요. 이로써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와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에 이어 전세계 흥행수익 10억 달러를 넘긴 세번째 스타워즈 영화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
우디 해럴슨의 스타워즈 '한 솔로' 영화 배역 확정됐다! 한 솔로의 앵벌이 두목(?) 개리스 쉬라이크 어떤 인물? 엘든 이렌린치, 도날드 글로버, 에밀리아 클라크로도 충분하지 않았는지, 스타워즈 스핀오프 '한 솔로' 영화는 최근 우디 해럴슨이라는 또 한 명의 할리우드 스타를 캐스팅했습니다. 당연히 우디 해럴슨의 배역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오늘 드디어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최고의 한 수입니다. 바로 개리스 쉬라이크입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새 영화 '윌슨'으로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중이던 우디 해럴슨이 관객들과의 질답 코너에서 자신의 스타워즈 '한 솔로' 영화 캐릭터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개리스 쉬라이크임을 공식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우디 해럴슨이 '한 솔로' 영화에 캐스팅되었다고 했을 때 그의 배역으로 거론되었던 캐릭터는 두 명입니다. 츄바카와 한 솔로 먼저 하나는 알렉산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9' 레아 공주 디지털 재창조는 없다 확정! 그렇다면 레아 공주는 어떻게 등장하게 될까?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레아 공주로 새겨져 있는 캐리 피셔가 지난 2016년 12월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는데요. 그렇다면 캐리 피셔는 앞으로 올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가상배우로 여전히 출연하게 될까요? 최근에 루카스 필름과 캐리 피셔의 유족이 그녀의 가상 출연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출연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죠. 하지만 캐리 피셔의 '스타워즈' 가상 출연은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루카스필름은 캐리 피셔의 가상출연 루머가 보도된 지 며칠 후에 캐리 피셔의 레아 공주를 디지털적으로 재창조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루카스필름은 우리의 공주이자 장군이자 친구인 캐리 피셔의 죽음에 여전히 슬프며, 레아 공주로서 그녀가 남긴 기억과 전설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그녀..
에일리언 감독 리들리 스콧 '곡성' 할리우드 리메이크한다! 나홍진 감독 곡성 할리우드 버전도 연출할까? 작년에 개봉해서 7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계에 오컬트 호러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곡성'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됩니다. 20세기폭스 산하 폭스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의 김호성 대표는 1월 19일 열린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곡성'으로 작품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스콧 프리 프러덕션으로부터 '곡성'의 리메이크를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스콧 프리 프러덕션은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를 제작한 프러덕션이기도 한데요. '곡성'의 독특한 색채와 정서에 반해 리메이크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폭스인터내셔널 측은 '곡성'의 분위기가 워낙 한국적 색채가 짙고 독특하다 보니 할리우드의 시각에서 리메이크하기란 힘들 것 같아서 고사를 ..
킹콩과 고질라의 대결을 그릴 영화 제목은 '고질라 대 킹콩' 확정! 유니버셜 몬스터버스는 무엇? 2017년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이 바로 다시 빅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는 리메이크 '킹콩'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콩: 스컬 아일랜드'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전작처럼 킹콩과 공룡 정도의 대결 구도가 아닌, 공룡을 뛰어넘는 각종 괴물 괴수들과 향후 킹콩과 고질라의 맞대결을 한 축인 고질라까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아니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잘 알려졌다시피, 이번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는 킹콩의 몸집이 전작에서 비해서도 월등하게 커졌는데요. 그 이유는 고질라와의 싸움 때문입니다. 고질라에 맞서 싸우려면 기존 2005년의 킹콩 크기로는 어림도 없는 싸움이 되니, 그 이유 때문에 킹콩의 몸집을 과거보다 훨씬 더 크게 불린 것이죠. 바로 그 킹콩과 고질라의 싸움을 그릴 영화의 공식 제목이 확정..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리부트 제작한다. '터미네이터' 리부트 연출은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컴백할까?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떠난 후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은 오리지널 1984년 '터미네이터'와 후속편 '터미네이터 2'가 공상과학과 팝컬쳐 양 분야에 있어서 클래식 걸작으로 분류되는 반면, 그 이후 세 편의 영화는 그냥 그런 블록버스터 영화에 불과했습니다. 특히나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의 가장 최근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흥행은 차치하고서도 비평적으로 너무도 큰 악평을 받아서, 그 때 이후 시리즈 자체가 잠정 휴지기를 갖게 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터미네이터' 프렌차이즈 시리즈에 이제 가장 든든한 아군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시리즈 복귀입니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제임스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후속작 제작 이상없다! 프리퀼로 진행되는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 어떤 내용? 30년 만에 리부트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로 상상 이상의 성공을 거둔 '매드 맥스' 프랜차이즈는 '분노의 도로'가 개봉한 지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제목까지 정하며 일찌감치 속편 제작을 알렸습니다. 바로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입니다. 그게 2015년 봄 경의 얘기고, 매드 맥스와 퓨리오사의 지난 얘기를 다룬 프리퀄이 될 것이라는 얘기까지 있었죠. 하지만 그후로 영화 관련한 소식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 팬들의 애를 타게 하는 중인데요. 그 와중에 톰 하디가 최근에 입을 열었네요. 최근에 열린 TCA 투어 중 받은 질문과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톰 하디는 '매드 맥스: 웨이스트랜드'가 아직 촬영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확실하게 제작에 들어갈 것이며, 자신은 '매드 맥스' 프랜차이즈 세 편에 대해 계약..
조니 뎁, 앰버 허드 80억 이혼 확정! 조니 뎁 자산관리회사 상대 300억 손해배상 소송 이유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이 바람 잘 날 없는 두어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혼과 자산 문제 등으로 골치 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조니 뎁은 최근에 배우 앰버 허드와의 이혼소송을 마무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 양측의 합의 내용을 대체로 받아들이고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7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억 원의 위자료로 지급하라고 판결 내렸습니다. 작년에 이혼소송에 들어갈 당시 앰버 허드가 가정폭력으로 소송을 걸면서 조니 뎁은 상당한 곤경에 처했었죠.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하면서 앰버 허드가 가정폭력 소송을 취하하면서 두 사람은 이혼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이 정리되기가 무섭게 조니 뎁이 자신의 재산을 17..
진격의 거인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신비한 동물사전' 제작진 진격의 거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맡을까? 워너브라더스사가 아사야마 하지메의 '진격의 거인' 실사영화 제작을 위해 판권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워너브라더스의 '진격의 거인'은 일본에서 극장판 영화로 만들어졌던 '진격의 거인: 어택 온 타이탄'과 '진격의 거인: 어택 온 타이탄 엔드 오브 더 월드'를 리메이크 한다고 하네요. (이건 판권 문제겠죠. 원작 애니메이션 판권이나 원작 만화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워너가 일본에서 영화 판권을 리메이크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진격의 거인'은 2009년부터 연재된 만화로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된 '진격의 거인'은 외계의 거인들에 맞서 벽을 세우고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만화 역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009년부터 소년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해..
영화 '덩크슛' 리메이크된다. 인종비하 제목 논란 '덩크슛' 웨슬리 스나입스, 우디 해럴슨을 잇는 새로운 덩크슛 제왕은 누가 될까? 웨슬리 스나입스와 우디 해럴슨이 주연을 맡았던 1992년 영화 '덩크슛'이 리메이크됩니다. 원제가 'White Man Can't Jump'인 이 영화는 길거리 농구 얘기를 그리면서 흑인인 웨슬리 스나입스와 백인인 우디 해럴슨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가 맡은 시드니와 우디 해럴슨이 맡은 빌리는 길거리 도박 농구로 의기투합을 하고서 때로는 갈등하고 화해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절친한 친구가 됩니다. 오락영화지만 흑백 갈등과 인종차별 문제를 상당히 진지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20세기폭스사가 제작을 맡고, 리메이크된다는 것만 결정되었을 뿐 캐스팅 등 그밖의 소식은 아직 나오기 전이네요. 영화 덩크슛 리메이크된다!! 재밌는 것은 20여년 전 개봉 당시 원제가 White Men Ca..
우리가 진다면 이 곳은 유인원들의 행성이 될 것이다! 인간 vs 유인원, 최후의 전쟁 그릴 '혹성탈출' 3번째 이야기 '혹성탈출: 종의 전쟁'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최종편이 될 '혹성탈출' 세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 종의 전쟁'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20세기 폭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리부트 시리즈 최종편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지라 인간들과 유인원들의 엄청난 전쟁이 예고편 곳곳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특히나 우디 해럴슨이 마지막에 내뱉는 "우리가 진다면 이 곳은 유인원들의 행성이 될 것이다"는 말은 인간들의 절박함을 드러내는 긴장감이 드러나 영화의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지난 해까지만 해도 '혹성탈출: 대전쟁', '혹성탈출: 유인원들의 전쟁' 등등으로 부제가 확정되지 않았는데 '종의 전쟁'이 부제 확정인가 보네요) ..
디즈니 '아기 코끼리 덤보' 실사 영화 팀 버튼 연출, 윌 스미스, 톰 행크스 호화 배역 완성될까? 디즈니가 1940년 애니메이션 영화 '덤보'의 실사/CGI 영화 제작을 발표한 데 이어 캐스팅에 관한 소문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윌 스미스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얘기가 떠돌았죠. 실사판 '덤보'는 인간과 동물이 다 나오는 내용인지라, 배우들이 직접 출연을 하거나 동물 목소리를 맡거나 하는 영화가 됩니다. 윌 스미스의 경우에는 현재 덤보와 우정을 맺게 되는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큰데, '나쁜 녀석들 3'와 촬영 일정이 겹치면 최종 출연을 하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윌 스미스 '아가 코끼리 덤보' 최종 출연할까? 또 실사영화 '덤보'의 출연 물망에 오르고 있는 배우는 윌 스미스뿐만이 아닙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덤보'의 메인 빌런 역에 톰 행크스에게 러브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