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트맨 대 슈퍼맨' R등급 감독판 예고편 동영상 공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얼티밋 에디션 재개봉으로 혹평 잠재울까? 올해 3월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관객들 사이에 호불호가 정말 극명하게 갈린 작품이었습니다. 전세계 흥행수익 8억 7,0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지만 비평에서는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 작품이 R등급으로 만들어졌다면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산만한 전개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낮은 개연성으로 비판을 받았던 극장판과는 달리 여러가지 추가적인 내용을 담은 감독판 R등급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블루레이와 DVD라는 매체를 빌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얼티밋 에디션 출시 워너브라더스에서 기공개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감독판 공식 예고편은 '얼티밋 에디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보다 질적으로 뛰어난 영화인 이유 여섯 가지 DC와 워너브라더스가 절치부심하여 DC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재정비하려는 각오로 내놓은 첫 타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DCU의 팬들이 아니라고 해도 그 너무도 어마무시했던 마케팅 공세에 살짝 기대를 걸어볼 법도 한 일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슈퍼히어로물의 팬들에게는 재미있는 슈퍼히어로 영화는 다다익선이니까요. 드디어 뚜껑이 열리자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대해 일부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킬링 타임용도 못 된다, DC는 이제 영화 만들기를 중단해야 한다는 혹평까지 쏟아냈습니다. 아무리 소문난 잔치기로소니, 이렇게까지 먹을 게 없나 하는 원성이 자자하네요. 특히 제목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드러난 두 히어로의 대립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