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오' 때문에 인생작, 인생캐를 날릴뻔했던 배우들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에게는 누구나 인생작, 인생캐가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이 그렇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 엠마 왓슨의 헤르미온느가 그런 것이겠죠. 근데,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 중에서는 이런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맡지 못할뻔했던 아찔한 선택의 순간들이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가오' 때문에요. 어떤 사정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줄리 앤드류스 -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의 1964년 작 '메리 포핀스'는 영화 출연 경험이 전무했던 가정주부 줄리 앤드류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줄리 앤드류스는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분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