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언더월드'의 다섯번째 작품 '언더월드: 블러드 워'의 두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총 분량 4분 59초의 공식 예고편에 준하는 분량인데, 자신을 배신한 뱀파이어와 과거 수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 족 간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서는 셀린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라이칸 족의 학살에 사랑하는 소중한 이들을 모두 잃었던 셀린느는 이제 새로운 리더 마리우스의통제 하에 다시 힘을 모아 라이칸 족에 대항하기 위한 전쟁에 나섭니다.
"드디어 운명의 날이 왔군"이라는 대사와 함께 거침없이 총을 장전하는 셀린느의 모습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최종편 '레지던트 이블: 더 파이널 챕터'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팜프 파탈이 돋보입니다.
어쩐지 친숙한 이런 여전사의 모습들
특히 '언더월드' 시리즈의 최강 섹시 여전사 셀린느는 2003년 시리즈 시작 이후 4편까지 개봉한 '언더월드'의 초강력 섹시 뱀파이어를 연기하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여배우입니다.
원래 코믹스 원작에는 엑스맨의 뮤턴트의 일원으로 등장하지만, '언더 월드'영화 속 셀린느는 외모와 일부 능력이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로 변신한 바 있습니다.
케이트 베켄세일 주연 언더월드 5 포스터
평범한 뱀파이어에서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하이브리드로 진화해서 뱀파이어의 최대 약점인 햇빛에도 끄떡하지 않는 최강 여전사로 다시 태어난 셀린느는 뱀파이어 특유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거기에 무술은 물론 각종 무기 사용에도 능한 최고의 여전사로 한창 규모가 커진 '언더월드 5'에서는 더욱 더 막강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언더월드' 시리즈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인간들간의 대결을 판타지고 구성한 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영화입니다. 2016년 12월에서 개봉일이 연기되어 2017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래 두번째 예고편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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