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가 합류합니다. 그것도 오랜 만의 여자 미녀 스타 새친구라서 불청 남자 멤버들의 가슴을 불타오르게 하는 멤버인데요.
무려 미스 롯데 출신의 미모에, 가수이자 각종 광고 모델, 동시에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강수지 '나를 기억해줘', 임병수 '아이스크림 사랑' 등등의 노랫말을 쓴 1980년대, 90년대 최고 인기 작사가 중의 한 명이기도 한데요. 불타는 청춘 새친구 가수 지예가 누구인지 좀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불타는 청춘' 맏언니 합류, 가수 지예 누구
불타는 청춘 새 친구 가수 지예는 1963년 1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 중앙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 가수이자 작사가입니다.
1963년생이니까 올해 나이 55살 토끼띠인데요. 불타는 청춘 현재 여자 멤버들 중에서는 강문영이 1966년생생으로 맏언니이고, 그 뒤로 강수지가 1967년생, 오연수가 1971년생 등등이니까 새 친구로 합류하자마자 맏언니로 등극이네요. (불청 평균 연령이 조금 올라가지만, 왠지 환영받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은 ㅎ)
2 미스 롯데 출신의 가수
지예는 또한 미스 롯데 출신의 미모를 자랑합니다. 지예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미스 롯데를 선발하는데, 상금이 무려 300만원이라는 소리에 귀가 번쩍 띄여 아무도 모르게 사진찍고 응시를 해서, 1차 서류 시험 합격, 2차 면접, 3차 카메라 테스트까지 혼자서 고군부투 통과해서 결국 미스 롯데 1위에 당선되게 되었다고 하네요.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요. 미스 롯데 선발대회는 서미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영화배우 서승희 씨를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로 배출한 이래, 1978년 제2회 미스 롯데 진으로 배우 원미경을, 이후에 배우 차화연에서부터 이미숙, 채시라, 이미연 등등 미스 롯데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들의 산실이었을 정도였습니다.
3 변진섭과의 오랜 인연 작사가 지예
가수 지예는 데뷔 이후 가수로서 활동도 컸지만, 그보다는 작사가로서의 활동이 더욱 눈부셨습니다. 이른바 8090 가요계를 쥐락펴락했던 작사가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지예인데요.
'응답하라 1988'에서도 리메이크되어 인기를 얻었던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과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가 바로 가수 지예이고, 그 외에도 김종찬의 '산다는 것은', 윤상의 '잊혀진 것들', 원미연의 '혼자이고 싶어요', 강수지의 '나를 기억해줘' 등의 노랫말을 쓴 작가사가 바로 지예입니다.
특히 가수 지예는 변진섭의 최고 히트곡인 '홀로 된다는 것', '로라', '미워서 미워질 때' 등등으로 변진섭과 오랜 시간 파트너를 맡았던 유명 작사가입니다. 변진섭의 감미로운 발라드 노랫말 속에는 지예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4 불타는 청춘으로 새로운 활약 예고
그리고 가수 지예는 지난 2015년 12월 8년 만에 디지털 싱글 '바다'를 내며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해서 반가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바다'는 기타리스트 출신 작곡가 김관영과 지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지예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가 잘 살아있는 곡인데요.
오랜만의 불청에 새로 합류하는 여자 가수 멤버 지예입니다. 특히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새로 합류하는 미녀 가수라서 더더욱 빅재미 불청으로 기대를 모으는데요.
강문영에서부터 강수지, 김완선, 오연수 등의 여자 인기 스타 멤버들에다가 불타는 청춘에 가수 지예가 새롭게 합류하며 어떤 재미로 시청률 상승이 될지 기대가 큽니다. 강식당 저리 가라, 시청률 왕으로 다시 한 번 불청이 뛰어오르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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