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쥬라기 월드'는 전세계 박스 오피스 역대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공룡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죠. 이에 따라 속편 제작도 착착 진행중입니다.
'쥬라기 월드 2'는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함께 할 출연진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 중 하나를 TBS 미드 '디투어'의 다니엘라 피네다가 맡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여주인공 중 하나인데, 정확히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만큼 그녀의 역이 플롯에 어떻게 맞추어져 들어가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네요.
다니엘라 피네다는 '쥬라기 월드 2'에 네 번째로 합류한 새로운 캐릭터입니다. '셜록'의 토비 존스, '빅 쇼트'의 라프 스폴, 넷플릭스 미드 '더 겟 다운'의 저스티스 스미스에 이어서입니다.
쥬라기 월드 2 합류 확정 다니엘라 피네다
기존 멤버는 오웬 그래디 역의 크리스 프랫과 클레어 디어링 역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더불어 헨리 우 박사 역을 맡았던 B. D. 웡도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캐스팅된 다니엘라 피네다는 '뉴리웨드' '더 피츠제럴드 패밀리 크리스마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등의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현재 TBS에서 방영되는 코미디 미드 '디투어'에서 바네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 2 이런 박진감 넘치는 장면 더욱 기대해도 좋겠죠?
전편의 콜린 트레보로우에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로 감독이 바뀐 '쥬라기 월드 2'는 2018년 6월 22일로 개봉 일정이 잡혀 있으며, 2017년 올해 초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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