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TV에서 제작하는 어머니와 아들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미드 '베티빌'에 셜리 맥클레인과 매튜 브로데릭이 주연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셜리 맥클레인은 워렌 비티의 동생이자, 영화 '애정의 조건'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명배우이며, 매튜 브로데릭은 '섹스 앤 더 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배우입니다.
<미드 '베티빌' 셜리 맥클레인, 매튜 브로데릭 주연 확정>
조지 호지만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베티빌'은 어머니 베티를 돌보기 위해 맨해튼을 떠나 고향 미주리로 돌아온 아들 조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노년을 맞은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셜리 맥클레인이 어머니 베티 역을 맡았으며, 매튜 브로데릭이 아들 조지 역을 맡았으며, 현재 파라마운트 TV가 다른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에일리언이스트', '셔터 아일랜드', '스모크 겟 인 유어 아이스' 등의 작품과 함께 방영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베티빌 원작 조지 호지만의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