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신작 미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임지 추천 2016년 여름 신작 미드 13편 전통적으로 미국 드라마의 여름 시즌은 시청자들에게 버려진 시기였습니다. 습고 더운 날씨에 집안에서 텔레비전을 보기보다는 산으로 바다로 휴양을 떠난다거나, 그도 아니면 이열치열 아웃도어 활동으로 땀을 빼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넷플릭스의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USA 채널의 '미스터 로봇', 라이프타임의 '언리얼'과 같은 최고 수준의 작품성과 재미를 선보인 작품들이 여름 시장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미니시리즈의 원조 '뿌리' 리메이크에서부터 '프리처', '아웃캐스트'와 같은 코믹스 원작 드라마, '고모라', '더 나잇 오브'처럼 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카메론 크로우, 바즈 루어만과 같은 유명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까지 화제작이 풍성한 타임지 추천 2016년 여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