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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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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과 이혼 후 너무 많이 빠져 버린 체중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서 퇴출될까? 지난 두어 주 동안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갈등이 많은 뉴스 지면을 장식했습니다.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을 가정학대와 폭력으로 고소하고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거죠.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삶이 이혼 문제로 격동에 휘말려 있다고 해도, 계약을 맺은 직업 생활은 계속 진행될 수밖에 없겠습니다. 하지만 엠버 허드의 경우에는 이 결혼 문제가 '저스티스리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심지어는 조심스럽게 퇴출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엠버 허드 #아쿠아맨 부인 #메라 역 퇴출되나? 엠버 허드는 내년 2017년에 개봉하는 '저스티스리그 파트 1'에서 아쿠아맨의 부인 메라 역을 맡았는데, 조니 뎁과의 갈등이 메라의 연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체중이 너무 빠..
제시 아이젠버그 렉스 루터 '저스티스 리그 파트 1' 복귀 공식 확인! '저스티스 리그' 메인 빌런은 누가 될까?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제시 아이젠버그가 분했던 새로운 렉스 루터는 영화상에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 역할을 하며 '저스티스 리그'를 향해 나아가는 DC 유니버스의 방향을 갸늠케 한 캐릭터였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는 배트맨, 슈퍼맨, 나아가서 원더우먼까지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했지만, 원더우먼을 제외하고는 적어도 그 어떤 슈퍼 히어로도 렉스 루터만큼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이지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제시 아이젠버그 버전의 렉스 루터는 이렇게 끝나는 것일까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렉스 루터의 끝이었고, 렉스 루터는 '저스티스 리그 파트 1'에서는 보다 막강한 다음 빌런을 위해 모든 자리를 내주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흥행 참패 워너와 DC 변화 이끌까? 마블 MCU와 DC의 DCEU 차이점 무엇? 국내로만 한정해도 DC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최종 관객수 225만이라는 흥행 참패를 기록했고, 반면 경쟁작이었던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1,000만 관객을 향해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승부는 왜 이렇게 싱겁게 끝났을까요? 마블과 DC의 흥행을 갈랐던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DCEU와 MCU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마블과 DC는 미국 코믹스 시장을 양분해서 점유하고 있는 거대 브랜드입니다. 과거 DC는 코믹스에서도 원조였듯 슈퍼 히어로를 캐릭터화한 영화화 시장에서도 앞서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슈퍼 히어로하면 누구나 가장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