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친 이리나 샤크를 두고 팝가수 레이디 가가와 다소 뜬금없는 열애설이 터져서 논란이 크게 일었던 브래들리 쿠퍼인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의 근원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에 레이디 가가가 캐스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리우드 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TV 조연 배우에서 무비 스타로, 그리고 이번에는 영화 연출로 영역을 넓혀가는 있는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 '스타 탄생' 리메이크에 레이디 가가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첫 번째 연출을 맡은 긴장되는 순간이다 보니, 감독과 주연 여배우가 영화 작업을 통해 긴밀한 호흡을 맞춰야하는 만큼 붙어있다가 열애설이 나게 된 것이네요.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감독 데뷔작 스타탄생에 캐스팅
현재 브래들리 쿠퍼는 여친인 이리나 샤크와의 관계가 위기일발 일촉즉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도 있지만, 그러나 이리나 샤크가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 사이를 질투하며 이미 결별을 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축구 스타 호날두의 연인으로 유명했던 러시아 톱 모델 이리나 샤크와 1년 가까이 비밀 연애를 하다, 지난 2016년 3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6개월여만에 터진 스캔들이자 결별설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관계네요.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이미 결별?
한편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인 '스타탄생'은 1937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1954년과 1976년에 이어 벌써 세번째 리메이크 시도입니다.
한때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비욘세를 주연으로 리메이크 시도를 했다 비욘세의 임신으로 중단된 프로젝트이기도 하며, 이후 블래들리 쿠퍼가 판권을 구입 레이디 가가 주연으로 리메이크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타탄생 1937 영화
사실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섹스 어필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레이디 가가는 할리우드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품성과 인격이 나이스한 인물로 잘 알려져있는 만큼, 브래들리 쿠퍼 역시 그런 레이디 가가의 매력과 인성에 푹 빠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여튼,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의 '스타탄생'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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