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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국 영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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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400만 돌파가 불편하다! 한국 영화 공조 할리우드 영화 레드히트 명백 표절 의혹 3가지 증거 새해 첫 달부터 두 편의 한국 영화 '공조'와 '더 킹'이 나란히 400만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습니다. 그중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원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를 꾸린다는 '공조'는 많은 한국 영화가 그러하듯 할리우드의 액션 공식을 참조했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관객들은 참조가 아닌 표절이라며 '공조'의 400만 돌파를 그리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나의 팀, 두 개의 특명, 남북 최초 비공식 합동수사를 그린 영화 '공조'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1980년대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영화 '레드히트'와의 표절 의혹을 조사해봅니다. 참조 혹은 표절, 어느 쪽인지 가려보시죠. 1. '공조' 어떤 영화? 김성훈 감독의 2017년 작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
홍상수 사비로 배우 김민희와 영화 촬영중! 홍상수 김민희 네 번째 영화 어떤 작품? 홍상수 감독이 영화 배우 김민희와 새로운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하네요. 그것도 제작비를 스스로 충당하는, 기존 홍상수 영화보다도 더욱 더 홍상수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일간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과거 불륜설을 당당히 인정하고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중인 영화 감독 홍상수가 불륜설의 당사자인 배우 김민희와 네 번째 영화를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홍상수 김민희 새 영화 촬영장 사진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잘 알려져있는 상태이고 현재 부인과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투자를 결정하는 곳이 없는게 당연하고, 그래서 사비로 영화 제작이 진행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한 작업이 아닐까 싶네요. 이유는 홍상수 감독은 저예산 영화의 장인 정신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