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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미드 뉴스

'윌 앤 그레이스' 시즌9 리바이벌 10회 분량 확정? FOX '본즈'도 시즌13 리바이벌 갈까?

인기 미드들의 리바이벌 프로젝트가 다시 한 번 불붙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24시', '프리즌 브레이크', '트윈 픽스' 등등의 리바이벌에 이어 NBC의 '윌 앤 그레이스'와 FOX의 '본즈'까지 리바이벌 움직임이 있습니다.

 

 

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힐러리 클린턴과 도날드 트럼프 대선 전에 찍었던 10분 가량의 특별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 리바이벌 논의가 진행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루머성 보도이긴 하지만 이미 NBC가 10개 에피소드로 시즌9 리바이벌 제작 결정을 내렸고 2017년 여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고 하네요.

 

'윌 앤 그레이스' 10개 에피소드로 시즌9 리바이벌 확정?

 

또한 인기 미드의 리바이벌 프로젝트가 '윌 앤 그레이스'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시리즈 종영이 예고되어 있는 FOX의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 '본즈' 역시 리바이벌 얘기가 솔솔 들려오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본즈'는 11개 시즌 동안 인기리에 방영이 되어 왔고, 2017년 1월부터 마지막 12시즌을 단축 시즌 12개의 에피소드로 시리즈 종영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본즈 시즌12가 끝이 아니다?

 

이에 '본즈'의 총괄 제작을 맡고 있는 마이클 피터슨은 TV 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본즈'의 시리즈 종영과는 무관하게 제작진들은 현재 어떤 식으로든 '본즈'를 되살리기 위해 의지가 대단한 상태이며, FOX가 '본즈'의 리바이벌에 대한 의지를 보인다면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뛰어들 태세하며 '본즈' 리바이벌에 대해 각오가 대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윌 앤 그레이스'는 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NBC에서 머스트 씨 시트콤 라인업 후반주자로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이며, '본즈' 역시 지난 2005년부터 뼈를 통해 사건의 과학적 재구성을 시도한다는 컨셉으로 인기를 모았던 FOX의 범죄 수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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