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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한 솔로 스타워즈 앤솔로지 필름 여주인공 됐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에밀리아 클라크 어떤 배우?

미드 '왕좌의 게임' 드래곤의 어머니 대너리스가 웨스테로스뿐만 아니라 이제는 저 머나먼 은하계 멀리 멀리까지 진출합니다. 바로 에밀리아 클라크의 한 솔로 스핀오프 영화 출연 확정 소식입니다.

 

스타워즈닷컴 보도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터미네이터', '미 비포 유' 등 최근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인 제목 미정의 한 솔로 앤솔로지 영화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아직 에밀리아 클라크가 맡은 캐릭터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스타워즈닷컴은 에밀리아 클라크의 역할을 "한 솔로와 츄바카가 그들의 우주 모험에서 만나게 될 캐릭터들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배역"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근데 스타워즈닷컴은 공식적으로 에밀리아 클라크의 배역이 한 솔로 앤솔로지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라고는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 한 솔로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 여주인공 됐나?

 

그럼에도 에밀리아 클라크의 배역은 한 솔로 스핀오프 영화의 여주인공이 확실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간 디즈니가 지금까지 한 솔로 앤솔로지 스핀오프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노리고 있는 배우에는 제시카 헨윅, 애드리아 아르조나, 테사 톰슨, 조 크라비츠, 나오미 스콧 등이 있었는데,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 리스트에서 언급된 바가 없었음에도 면면상으로도 가장 여주인공에 부합되는 이름값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다른 여배우들을 여주인공으로 고려하다 스타워즈를 책임질 여주인공으로 도무지 무게감이 나오지 않자 다른 배우들 급하게 물색했고, 이에 에밀리아 클라크가 디즈니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왕좌의 게임 대너리스 에밀리아 클라크

 

한편, 제목 미정의 '한 솔로'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는 오리지널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해리슨 포드가 맡았던 캐릭터인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헤일 시저'의 엘든 이렌리치가 젊은 한 솔로 역을 맡았고, 도널드 글로브가 그의 친구 랜도 칼리시안 역을 맡았습니다.

 

한 솔로의 젊은 시절을 그릴 '한 솔로'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는 또 다른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처럼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이전 시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리퀼 스토리로 진행이 됩니다. 개봉 예정일은 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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