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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할리우드 뉴스

노숙자 폭행, 성기 사진 노출 이단아 샤이아 라보프 이번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강력 비판 그 이유는?

한 때 최고의 신예 스타 배우에서 이제는 문제아 배우(?)로 낙인 찍인 할리우드의 이단아 샤이아 라보프가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해 날선 비판을 했다가 뒤늦은 철회까지 또 다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샤이아 라보프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점찍은 신예 스타로서 누가 봐도 될 성 많은 떡잎이었습니다. 영화가 폭망하긴 했지만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서 해리슨 포드를 잇는 신예 스타였으니까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개봉하기 전에 깜짝 흥행을 했던 '디스터비아'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친히 샤이아 라보프를 추천해서 이뤄진 것이었다고 하죠.

 

 

그런 스티븐 스필버그의 총애 탓에 샤이아 라보프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후에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신예 스타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하차한 샤이아 라보프는 누드로 영화제에 나타나지 않나 기이한 행동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 망칠 정도로 스타성이 하락하게 되고, 그런 샤이아 라보프가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해 날선 비판을 했습니다.

 

할리우드의 꼴통 샤이아 라보프

 

샤이아 라보프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이라기보다는 회사에 가까운, 스필버그는 다른 감독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모든 점에서 계산적인 인물이다며,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영화 작업은 결코 즐겁지 않았다며 할리우드의 거물을 까댄 것입니다.

 

이후 샤이아 라보프는 자신이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것을 잘 알지 않냐며, 그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대해서 가볍게 말한다는 것이 그런 막말이 되었다며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기는 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유명하지 않다, 샤이아 라보프

 

그래도 샤이아 라보프의 전력을 보아하니 발언 철회가 쉽사리 무마되기는 힘들것 같네요. 샤이아 라보프가 런던의 한 펍에서 만취해서 한 남자에게 박치기를 한 죄로 체포되는가 하면, 맥도널드 햄버거를 훔쳤다고 노숙자를 쫓아가서 쥐어 패기도 했으며, 샤이아 라보프가 배역을 따내려고 성기 사진과 성관계 영상을 보냈던 것으로도 유명한 영화 '님포매니악' 시사회 때는 "난 이제 유명하지 않아"라고 씌어진 종이봉투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나타나는 상 꼴통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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