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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

효리네 민박 청각장애 피팅모델 정담이 쇼핑몰부터, 인스타그램, 마세라티, 미니쿠퍼 자동차, 집안, 아이유 동갑 나이 시선 집중 미모와 몸매 등 화젯거리 총정리

지난 2017년 8월 20일 방영된 '효리네 민박' 9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입니다. 20대 신혼부부라는 젊은 숙박객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청각장애로 양쪽 귀가 들리지 않는 20대 피팅모델 나홀로 제주도 여행 숙박객 정담이의 활약 때문입니다. 


아이유와 동갑내기 피팅모델 나홀로 '효리네 민박' 20대 빼어난 미모와 몸매의 청각장애 숙박객 정담이가 누구인지, 왜 정담이의 '효리네 민박' 출연 이후 동정론이 필요없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볼게요.



 1  아이유 동갑내기 효리네 민박 숙박객 정담이 누구

정담이는 지난 2017년 8월 13일 방영된 '효리네 민박' 8회 마지막 다음 이야기 예고편에서 처음 공개되며 궁금증을 일으켰다가, 그리고 드디어 8월 20일 '효리네 민박' 9회에서 정체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었던 일반인 숙박객입니다. 


2017년 8월 20일 '효리네 민박' 방송에서는 2년차 신혼부부와 청각장애가 있는 피팅모델 정담이가 민박집 새 손님으로 등장했는데요. 특히 정담이의 경우 혼자 효리네 민박을 찾은 여자 숙박객, 동갑내기 아이유와 금세 친해지는 친화력, 그리고 피팅모델을 하고 있다는 이력답게 매력넘치는 얼굴과 미모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아이유 동갑, 얼굴도 이름도 예쁜 정담이>


나이는 아이유와 동갑이라고 했으니까, 아이유가 1993년생이니까 아이유와 정담이 모두 올해 나이 25살, 만으로 24살 나이겠네요. 배우 유승호, 가수 오혁, 에이핑크 멤버로 가수이자 응칠의 배우 정은지, 걸스데이 멤버 민아, 요즘 최고의 대세 배우 박보검, 배우 서강준 등등이 모두 25살, 아이유, 정담이와 나이가 같은 1993년생 연예인들입니다. 


정담이 학교가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아마도 대학교를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정담이 출신 대학은 공개되지 않았고, 아마도 아이유처럼 대학은 가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 후 피팅모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2  정담이 청각 장애 이유는?

이날 '효리네 민박'은 새 손님 정담이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당연합니다. 25살 아이유와 금세 친해지는 친화력 좋은 성격, 피팅모델로 활동할만큼의 비주얼 역시 좋았고, 귀가 들리지 않아 입 모양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해듣는 청각 장애인이라는 동정론 역시 만만찮았기 때문입니다. 


효리와도 제작진으로서도 만족할만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장면이었죠. 친구를 만나러 시내 카페에 가는 정담이를 효리가 차로 데려다주면서 두 사람이 청각 장애를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데요.



정담이는 선천적인 것은 아니고 중학교 때 한쪽 귀 청력을 잃게 되었고, 이후 20대 초반 나이에 나머지 한 쪽귀까지 수술 이후 들리지 않게 되어 양쪽 귀 모두 청력을 잃었다고 했는데요. 


정담이는 꽤나 밝고 명랑하게 귀가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 애쓰다 보니 듣기 싫은 말은 안 들어도 돼서 좋았고, 다만 듣고 싶은 말을 못 들어서 아쉽다는 말을 하게 되고, 이에 효리는 남자친구한테 사랑해라는 말은 들어야 한다며 응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한남 해변의 빅뱅 지드래곤 카페에 앉은 효리와 정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데요. 여기서 효리는 파도소리는 기억이 나냐며 정담이에게 묻고 기억나지 않는다는 정담이의 대답에 파도소리를 설명해주려다 이내 포기하고, 그 때 그때 매번 다른 파도소리를 굳이 정의하지 말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그러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3  피팅모델 정담이 쇼핑몰 어디?

그리고 당연히 '효리네 민박' 나홀로 제주도 숙박객 정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담이가 일을 하고 있다는 쇼핑몰은 어디인지, 어떤 피팅 모델로 활약을 했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담이는 현재 아르바이트로 쇼핑모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한 오브유원이라는 쇼핑몰에서 피팅모델을 한 적도 있고,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이런 저런 피팅 모델 촬영 사진을 올리고는 있으나, 유명 피팅모델들처럼 특정 쇼핑몰 전속 모델을 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에 '효리네 민박'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정담이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러나 혹시 지금 본인이 쇼핑몰을 준비중인데 '효리네 민박' 출연으로 인기를 올려서 쇼핑몰 홍보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냐며 의심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있는데, 정담이가 그렇다고 직업을 일부러 숨겨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의심은 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싶어요. 



 4  정담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폭발

'효리네 민박' 출연 이후 정담이의 SNS인 인스타그램에는 1,500명 팔로워가 하루만에 2만 명이 넘어가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1,000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게 됩니다. 


이에 정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감사합니다. 효리네 민박 조하. 유미도 조하"라는 짧은 글로 친구와 함께 번갈아 찍은 익살샷을 게시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아래 정담이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열심히 사는 20대 여성의 마인드가 충만한 인스타그램이네요. 


정담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jdekadl3/



 5  정담이 자동차 마세라티, 미니 쿠퍼 어떤 차?

또한 정담이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카페에서 찍은 사진, 피팅모델답게 세련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사진 등등 스타일리시한 사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두 장의 사진은 두 장의 자동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한 장은 엄청난 고급 자동차인 마세라티 로고가 박힌 운전석 시트가 선명하게 보이는 차량 사진이고 또 한 장은 유명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풀파티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미니 쿠퍼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담이 미니 쿠퍼>


그 중 삼지창 로고가 선명한 마세라티 자동차는 얼마전 '나 혼자 산다'에서 김사랑의 자동차로 소개가 되며 유명세를 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김사랑이 탔던 마세라키 콰트로 포르테는 천역 가죽, 정교한 자수로 수놓은 실내는 마치 이태리 명품백을 차량에 그대로 앉혔다고 할 정도이고, 거기에 700만원 가량의 바워스 앤 월킨스 차량 오디오 시스템에,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의 차량으로 가격은 옵션에 따라 1억 5,000만원대에서부터 최고 2억 3,000만원까지 달하는 차량입니다.


BMW 7시리즈나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같은 차량이 그냥 잘 달리는 회장님 차라면, 김사랑이 탔던 마세라티 콰트로포트테 차량은 잘 달리는 회장님 차에다가 운전하는 재미까지 곁들인 럭셔리 슈퍼 스포츠 세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감각적인 스포츠 세단이죠.



 6  정담이 세간의 화제에 불편한 목소리 네티즌 논란 이유는?

근데, 참 안타까운게 이번 '효리네 민박' 출연진인 제주도 나홀로 20대 효리네 민박 숙박객 피팅모델 청각장애인 정담이에게 출연 이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많지만, 곱지 않은 시선의 부정적인 네티즌들의 감정도 꽤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효리네 민박' 출연 이후 정담이의 폭발적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에서 보여지듯, 정담이에 궁금증을 느껴 정담이 인스타그램을 찾은 네티즌들이 정담이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뭐 집도 좀 사는 것 같고, 본인 자동차인지는 잘 모르겠는데(굳이 밝히지 않았죠) 마세라티 자동차 시트 로고가 얼굴 옆으로 노출되도록 인스타그램 허세샷까지 찍을 줄 알고, 그리고 대부분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놀러 다니는 사진에, 아이유와는 맞팔, 연예인과 함께 찍은 친분샷 같은 사진도 있고 해서 네티즌들은 이질감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정담이 배우 이윤지와 친분샷>


또한 정담이가 효리네 민박에서 머문 것도 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그냥 '효리네 민박' 출연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느냐, 다시 말해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게 목적이 아니었느냐 할 정도로 하루 무려 세 끼를 민박집에서 해결하고, 민박집 장보는데 따라가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아무리 혼자 여행을 왔다고 하더라도 제작진에서 나홀로 여행객 정담이를  효리네와 아이유와 너무 작위적으로 엮으려 들려 하지 않았나 싶어 시청자들 역시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서 어떻게 들으면 너무도 문학적인 얘기가 될 수 있는 "귀가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 애쓰다 보니 듣기 싫은 말은 안 들어도 돼서 좋았고, 다만 듣고 싶은 말을 못 들어서 아쉽다"는 정담이의 청각 상실에 대한 얘기 역시, 어디 뻔한 책에서 보고 라임을 맞춘 준비된 대사 아니냐는 불편한 지적도 나오며 정담이 출연 논란이 일게 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작위성이야 제작진으로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뭐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니 그렇게 동정받을 만한 사람은 아니네 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정작 정담이 본인은 밝고 명랑하고 열심히 세상을 헤쳐나가는 것 같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장애와 현실에 접근하는 이효리의 파도 소리 대사 역시 어떻게 보면 작위적이고 뻔한 답같지만, 하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에게 파도소리를 설명하려 할 때 이효리만큼 감각적이고 배려심있게 파도소리를 설명할 수 있었던 경우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저는 '효리네 민박' 정담이 출연편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정담이의 밝고 긍정적인 활력넘치는 생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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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정담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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